시맨틱에러) 웹드라마? 처음 보는데 배우 연기 ㅂㅎ

뭔가 서프라이즈가 생각나는 카메라 무빙과 연출, 돈이 부족해보이는 소품과 세트 등은 처음엔 놀랐는데 그래도 나름 웹드의 매력이 있군 ㅇㅇ
하면서 보는데 주연 배우 둘이 왜이렇게 연기를 못하냐ㅠㅠㅠㅠ 비주얼도 내가 상상한 이미지는 아니었지만 그건 당연히 개인 캐해니까 트집 잡으려는거 아님

다만 둘 연기가 엄청 어색하더라 특히 상추 얘는 너무 웅얼거려서 제대로 안들리고 표정도 맨날 똑같아 (혹시나해서 덧붙이는 말: 원래 캐릭터가 딱딱하고 표정변화 별로 없고 기계 같은거 알아 그래도 연기를 잘하면서 기계같이 연기하는게 아니라 아쉽다는 말임)

그리고 뻘하게 가장 기억남았던건 교양과목에서 가발이랑 의상 입고 짧게 시뮬레이션 연극 과제?하는거 가발이랑 의상이 너무 서프라이즈 같아서 웃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