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워낙 자극적인 컨텐츠가 많잖아. BL장르 자체도 수위가 높은경우가 많아서 좀 자극적인편인데 수위를 대폭낮춰서 아예 담백한 캠퍼스 로코로 만들어 놓으니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일단 입문 허들이 낮은거지.
그리고 드라마가 캐릭터를 그리는 방식이 전체적으로 따뜻해서 보는데 불편함이 없어. 예를들어 재영 상우 지혜 삼각관계가 나오는데도 ‘지혜’라는 캐릭터를 전혀 밉지 않게 그렸더라고. 메인서사에 방해되지 않으면서도 오히려 사랑스럽게 표현했는데 이점이 나는 되게 신선했어.
그리고 배우들 비주얼부터 시작해서 색감 연출 다 예쁘니까 그냥 뭔가 불편한 지점들이 없는거지. 물흐르듯이 술술 보게되니까 쉽게 보고 쉽게 빠져드는게 아닌가 싶어.
그리고 드라마가 캐릭터를 그리는 방식이 전체적으로 따뜻해서 보는데 불편함이 없어. 예를들어 재영 상우 지혜 삼각관계가 나오는데도 ‘지혜’라는 캐릭터를 전혀 밉지 않게 그렸더라고. 메인서사에 방해되지 않으면서도 오히려 사랑스럽게 표현했는데 이점이 나는 되게 신선했어.
그리고 배우들 비주얼부터 시작해서 색감 연출 다 예쁘니까 그냥 뭔가 불편한 지점들이 없는거지. 물흐르듯이 술술 보게되니까 쉽게 보고 쉽게 빠져드는게 아닌가 싶어.
맞아 뭔가 그냥 예쁜 사람들 많이 나오는 따듯한 캠퍼스 로맨스물?? 감독님 작가님 모두 등장인물에 대한 사랑스러운 시선? 그런게 느껴지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