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한여름 넘어갈때 꼭 재탕해줘야하는
드라마인데 이번년도는 조금 빨리봤다
그럼에도 이 드라마는 15년이 훌쩍 지나도
여전히 명드임..삼순이처럼 솔직하고
멋있는 여성이 되고싶었는데 흑흑
드라마 속 삼순이는 너무 멋지다..
고작 서른살이 어쩜 저렇게 어른같고
멋있는거야..사랑에대해 솔직한것도
자기 감정에 충실한것도 너무나 어른임..
그에비해 삼식인 걍 애색기지만..^^
나는 어떤 드라마를봐도 그 시대로
돌아간거 같은 느낌이 안 드는데
삼순이 만큼은 딱 그때의 시간으로
돌아가는거 같아서 되게 소중한 드라마임..ㅜㅜ
이런게 정말 오래오래 남을 명작인거같애
그 시대 어쩔 수 없는 한남스러움만 빼고보면
정말 잘 만든 드라마야 평생 재탕 할 드라마인듯
마지막화에 계단뽀뽀하면서 숨겨왔던~
이 노래 흘러나오면 어김없이 소름돋고ㅋㅋㅋㅋ
가슴을 막 쥐어짬 언제봐도 그래..
드라마인데 이번년도는 조금 빨리봤다
그럼에도 이 드라마는 15년이 훌쩍 지나도
여전히 명드임..삼순이처럼 솔직하고
멋있는 여성이 되고싶었는데 흑흑
드라마 속 삼순이는 너무 멋지다..
고작 서른살이 어쩜 저렇게 어른같고
멋있는거야..사랑에대해 솔직한것도
자기 감정에 충실한것도 너무나 어른임..
그에비해 삼식인 걍 애색기지만..^^
나는 어떤 드라마를봐도 그 시대로
돌아간거 같은 느낌이 안 드는데
삼순이 만큼은 딱 그때의 시간으로
돌아가는거 같아서 되게 소중한 드라마임..ㅜㅜ
이런게 정말 오래오래 남을 명작인거같애
그 시대 어쩔 수 없는 한남스러움만 빼고보면
정말 잘 만든 드라마야 평생 재탕 할 드라마인듯
마지막화에 계단뽀뽀하면서 숨겨왔던~
이 노래 흘러나오면 어김없이 소름돋고ㅋㅋㅋㅋ
가슴을 막 쥐어짬 언제봐도 그래..
여름만 되면 삼순이 재탕삼탕하고 그 시절 감성 젖어서 가슴 애려ㅋㅋ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