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제 2회보는데 삼식이 왜 맞선 훼방놨을까?
다시 보는데 띠용이다ㅋㅋ
이때는 마음도 없었던거 같은데 와이ㅋㅋ
맞선남 괜찮아 보이는데..
오래전에 봐서 기억안나는데 혹시 삼식이 금사빠설정인가ㅋㅋ
예전 드라마긴한게 저런 대사가 나온다고? 싶은 대사가 많네ㅋㅋ
그래도 김선아 연기때문에 재미는 있다 순식간에 2화네ㅋㅋ
ㅋㅋㅋ 진짜 못됐다
맞선상대한테 하는 멘트들도 넘나 뜨악ㅜ
근데 방송당시엔 현빈미모랑 사연때문에 품었던거 같은데
지금보면 어떨지ㅋㅋ 궁금하네
그리고 지금보니까 삼순이 완전 능력자네 왜 그땐 '노처녀'라는 사실에만 집중했는지 시대가 많이 변했다 증말ㅋㅋ
당시에도 삼순이 능력자이고 그 나이가 결혼 급한 나이도 아닌데 드라마에서는 노처녀로 그리냐는 기사들 있긴 있었어. 시청률 기사에 묻혔지만 ㅜㅜㅋ
나가기 싫은 맞선 나가서 어떻게든 빨리 자리 뜨고 싶은데 상대가 강적(?)이라 골머리 앓는 도중에 실연당한 호텔에서 삼순이가 또 맞선 보고 있으니까 골려줄 심산+자기 맞선 파토낼 심산으로 그런걸걸 ㅋㅋㅋㅋ 맞선 상대한테 이상한 말 하는 것도 물벼락 맞고 일어나고 싶어선데 맞선 상대가 이미 그런 거 다 알고 나와서 받아치는거 ㅋㅋㅋ
나도 얼마전 복습하다 삼식이때문에 때려침...너무 나쁜 놈, 첫사랑 나타나고부턴 더 환장하겠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