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보는 중인데 걍 보니까 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
본방 볼 때는 다들 감정과다 아닌가 했는데
해수가 채령이 심부름 시키다 억울하게 맞아서
현대인의 관점으로 대신 맞겠다고 치기어린 말로 얘기해도
뭐 연화공주야 잘 걸렸다 때린다지만 욱이는 뭐냐...
자기 아픈 부인 사촌동생인데 묶이는 동안
왕자들 사이에서 멀뚱멀뚱 보다가 바로 와서 말리지도 않고
그걸 3대나 맞을 동안 지켜보고 있냐
역시 아가리벤츠남 답다
본방 볼 때는 다들 감정과다 아닌가 했는데
해수가 채령이 심부름 시키다 억울하게 맞아서
현대인의 관점으로 대신 맞겠다고 치기어린 말로 얘기해도
뭐 연화공주야 잘 걸렸다 때린다지만 욱이는 뭐냐...
자기 아픈 부인 사촌동생인데 묶이는 동안
왕자들 사이에서 멀뚱멀뚱 보다가 바로 와서 말리지도 않고
그걸 3대나 맞을 동안 지켜보고 있냐
역시 아가리벤츠남 답다
두번 볼때는 더 잘보이더라 왜 수가 욱이 아닌 소한테 갔는지. 욱은 (드라마상에서) 다른 황자들에 비해 친가나 외가 등 가진것도 크게 없어보이는데 지킬건 오지게 많아 원래 가진것 없는 사람들이 남아있는걸 가지기 위해 지옥으로 걸어가는게 드라마틱한 인생이라지만.... 암튼 욱은 너무 늦어 재고 따진 뒤에 행동해서 늘 늦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