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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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행히도 알함브라를 보지 않아서 다행이다 싶은데 ㅠ

나인은 괜찮았고(뭐 어떤문제(?)를 배제하고)



더블유는 그래도 그해 mbc에서 참신한 소재에 

넷상에서 연일 화제 아니였어?



나 그래도 더블유는 재밌게 봤는데 

나중에 작가가 결말 노선 정해놓은거 같았는데

시청자 항의때문에 급노선 바꾼것 같은 느낌은 있었는데....



딱히 지루하거나 그렇게 노잼으로 보지 않았거든?

근데 드방 톨들 보면 더블유도 혹평이 있던데

더블유땐 어땠어? 




  • tory_1 2019.01.15 14:47

    더블유 4부작이라는 평이 많았어 그래도 4부는 존잼이었지

  • tory_2 2019.01.15 14:47

    W도 심각하게 용두사망 이었던걸로 기억 

    거기다가 연기까지 난 남여주 둘다 구렸어서 갈수록 완전 욕하다가 하차 ㅋㅋㅋㅋ

    그리고 연기대상까지 받아서 그냥 아....ㅋㅋㅋㅋ 이랬음 ㅋㅋㅋ

  • tory_3 2019.01.15 14:48

    내가 바로 4회까지 보고 오 대박드라마 나왔다 했다가 5회에 하차한 토리야 ㅋㅋㅋㅋㅋ

  • tory_9 2019.01.15 15:06
    2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회에 바로 이건 아니다 싶어서 빠른하차 ㅋㅋㅋㅋㅋ
  • tory_11 2019.01.15 15: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27 23:47:52)
  • tory_4 2019.01.15 14:49
    막판엔 배우들이 상황 설명하고 있는? 해결이 되기위한 전개가 이어졌지ㅋㅋ 재미는 있었어 앞부분은 특히
  • tory_5 2019.01.15 14:50

    소재 신선하고 초중반 재밌게 봤고 진범 등장 때 개소름 돋아하면서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중후반부쯤 가서는 마음으로 이해해보려했으나 머리로는 이해되지않아서

    남여주 둘이 붙어서 알콩달콩하는 장면만 눈으로 감상하며 봤던것같음 

  • tory_6 2019.01.15 14:55
    초중반 개존잼이다가 중후반엔 잔뜩 일은 벌리는데 개판이었음 무규칙이 규칙이란 말이 괜히 나왔겠어ㅋㅋㅋ전개를 위한 전개 그래도 극내내 뭔가 터트리니까 어디까지 가나보자하고 봤는데 알함와서는 그 터트리기를 엔딩에만 함
  • tory_7 2019.01.15 14:56
    첨부터 소재말고는 별로 내가 좋아하는 스탈을 아니어서 화제된게 신기했어.. 그저 저 특이한 소재를 어떻게 끝내려고...? 하는 궁금증에 끝까지 봄 ㅋㅋㅋㅋㅋㅋ 결과는 뭐 보다시피 ㅋㅋㅋㅋ 아니 떡밥을 던졌으면 풀어놔야할거 아니냐고 실컷 있는거처럼 해놓고 나몰라라 하면 어쩌자고 대표적으로 그 반지 낀 시체 말입니다 맥락 얘기 잔뜩인데 정작 본인 드라마 자체에 맥락이 없었음
  • tory_8 2019.01.15 14:59
    초반에는 존잼이였엌ㅋㅋㅋ 강철도 멋있고 근데 중반부터 갑자기 주인공이 성무로 바뀌고? 진짜 뭐하는짓인가싶었다 그때부터 호평은 아니고 혹평이 장난 아니였을걸
  • tory_10 2019.01.15 15:08

    초반에 뭔가 신기하고 이상하고 새로운 드라마라고 생각해서 연기가 좀 거슬려도 볼만 했는데 뒤로 갈 수록 조연인 줄 알았던 작가아저씨가 주연같고 근데 또 연기는 겁나 잘하고 그래서ㅋㅋㅋ나중에 난 체념했었어 어차피 개연성은 개나줬으니 그럴거면 연기 구경이나 해야겠다라고. 남여주가 너무 연기를 못해서 흐름을 바꾼건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보니까 그냥 흐름이 없는 작가였어

  • tory_12 2019.01.15 15:18
    초반에 진짜 재밌었어 난 한 8화까지도 재밌었던거 같음ㅋㅋㅋ
  • tory_13 2019.01.15 15:21
    4화까진 존나 재밌었고
    6-8화까진 그냥 재밌다..
    그 후론 씹노답개노답..ㅋㅋㅋㅋㅋㅋㅋ
  • tory_14 2019.01.15 15:48
    초반 : 오 신선해 존잼이다ㅋㅋ
    중반 : 흠...? 뭐가 어떻게 되가는걸까...
    후반 : 시발
  • tory_15 2019.01.15 15:54

    진짜 4부까지는 역대급 드라마 나오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6 2019.01.15 15:56
    솔직히 한국드라마에만 없던 소재지
    일본 유럽 창작물에서 나왔던 소재라
    참신한줄도 모르겠어 ㅡㅡ;;;

    송재정이 엄청 독창적인지 진짜모르겠음
    나인도 유럽소설 보고만든거고
  • tory_17 2019.01.15 15:58

    마지막화까지 재미있게 봤는데 ㅠㅠ W 인기 많았자나~~

  • tory_18 2019.01.15 16:02
    기대만큼 못한게 있었어서 그렇지 난 후반도 재미있게 봤어 ㅋㅋㅋㅋ
    배우들 연기도 후반갈수로 괜찮아져서.. 11회 엔딩도 그렇고 중간중간 반전요소도 있어서 좋았어
    4화 이후로 반응이 좀 죽긴 했는데 그렇다고 엄청 떨어지지도않아서 그해 엠사 드라마중엔 제일 잘되긴 했지
  • tory_19 2019.01.15 16:05

    더블유 막판에 내용 좀 아무렇게나 쓴 것 같았음

    반전이나 생각지 못한 전개 많았는데 그거 보면서 신기하고 놀랍고 대단한게 아니라 아 왜이래 이게뭐야... 이런생각이 주로 들었어

  • tory_20 2019.01.15 16:11
    작가가 소재가 가진 핵심적인 의미에 집중하지 않고 요상한데 꽂혀 괜히 비논리적인 전개로 무리하더라. 알함도 마찬가진데 알함이 볼거리가 더 있어서 그렇지 내용 수준은 더블유가 나아.
    연기나 배우들의 매력은 알함이 훨 낫고. 연출이나 볼거리도 알함이 좋은데 더블유 연출도 나쁘지 않음.
    더블유 알함 모두 소재 때문에 봤고 끝까지 봤어. 어떻게 다룰지 어떤 이야기를 다룰지 궁금해서. 더블유는 끝에 엉망이어도 의미는 있었던 거 같고. 알함은 2회 남았지만 글쎄올시다야.
  • tory_21 2019.01.15 16:48

    뒤로 갈수록 작가 정말 자기 마음대로 쓰는구나........................그런생각들더라 ㅠㅠ

  • tory_22 2019.01.15 17:33

    6회까지는 괜찮았다고 생각하는데 작가 본인이 설정을 감당 못해서 뒤죽박죽으로 만드는 느낌

  • tory_23 2019.01.15 17:42
    내가 드라마는 보기 시작하면 끝까지 보고 웬만해선 망드라 안 느끼는 톨이야. ㅇㅋ에서 빅똥이라 불렸던 빅도 재밌게 봤었으니까ㅋㅋㅋ
    그런 내 인생에 망드가 둘 있어. 미씽나인(끝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에~라이~!!!!라고 소리쳐버림)과 더블유(분명 봤는데 결말이 기억이 안 나.. 증발했어;;;)야..
  • tory_24 2019.01.15 18: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5/15 15:28:02)
  • tory_25 2019.01.15 21:50
    6화인가까지는 재밌는 구석이 있었지 그때도 초반 1~2회가 어수선했었어. 중심소재가 웹툰인데 웹툰이나 만화 전반에 대해 잘 모르는 티가 많이 났지만 본인이 드라마작가다보니 만화가를 아주 모르는 건 아니라서 알함브라만큼 내용이 없지는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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