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주관적임!
1. 진범....
- 작가가 진범의 존재를 오연주 아빠로 잡았는데
이 진범을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해 감당을 못했던것 같음.
설정이 좋아서 질러는 놨는데 수습은 안되는?
극 분위기가 진범 나오고 나서부터는 무거워지고 복잡해지고 일관성 없어지면서 노잼의 길로...
2. 강철의 고생기
- 반복되는 강철의 고생이 안쓰러운게 아니라 피로하게 느껴짐.
3. 납득안가는 추가설정들.
- 특히 강철이 만화와 현실을 지맘대로 왔다리 갔다리 할때부터 뭔가 싶었음 ㅋㅋ
시간이 가면 갈수록 우선 지르고 뒤에 사실은 이랬다리 저랬다리 그래서 예측하는 맛이 사라짐.
4. (파워주관) 강철의 감정선 레알 모를.
- 기억을 잃기 전에 강철은 오연주랑 사랑한것 같거든?
근데 기억 잃고 난 이후에 강철은 유대감, 연대감인것 같음.
같은 목적을 지향하는 친밀한 파트너같은 느낌;
초반 4회까지는 개띵작이어서 그런지
뒤에가 너무 아쉬움 ㅠㅠㅠㅠ
초반처럼 발랄한 로코로 갔으면 더 재밌지 않았나 싶음.ㅠㅠ
말머리 없다 톨아
더블유 그 장면 좋았는데 한효주 갑자기 물에 쑥 잠기는 장면 ㅋㅋ 진짜 깜짝 놀람 그거 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