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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8.10 02:55

    작가가 해도해도 너무해서...ㅋㅋㅋㅋ4회까진 진짜 재밌게 봤는데..아니 자꾸 아무도 모르던 설정이 추가되잖앜ㅋㅋ 아무리 판타지여도 어느정도 법칙은 있어야 이해를 해주지...계속 괴랄하게 전개해놓고는 판타지니 이해하라는건 좀 아니었다 그리고 난 아무리 생각해도 그 만화가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는.....만화 한번 그렸다가 별꼴을 다 당함 ㅠㅠ ++아 그리고 만화가 딸(=여주)은 남주가 아빠 거의 죽일뻔했는데 살아나셨으니 괜찮아! 였낰ㅋㅋㅋㅋ불효도 이런 불효가....나 이거끝까지 본이유가 작가가 대체 어디까지 갈지+어떻게 마무리할지 궁금해서 ㅋㅋㅋㅋ암튼 대체 이걸 어떻게 수습할지 궁금해서 끝까지 보긴 했지만 송재정 진짜 너무 실망

  • tory_2 2018.08.10 02:55
    나는 강철 세계가 무너지고 아빠 얼굴 강탈당해서 아빠인지 악당인지 모르게 된 그때부터 놨었음. 노잼됐는지는 몰랐는데 그 아빠캐 얼굴없어진게 너무무서웠어 ㅋㅋㅋ ㅠ
  • tory_3 2018.08.10 02:57

    난 하차는 안 하고 다 봤는데 용두사미 대표작 중 하나라고 생각. 특히 마지막회의 패륜같던 벙찜은 잊을 수 없곸ㅋㅋ

    제일 이해 안 갔던 건 여주가 뜬금없이 밥 먹다가 화장실 갔는데 거기서 한강으로 워프되고 그쯤에서부터 이상..

    뭔가 세계관 양쪽을 오고가는게 너무 터무니 없이 오픈되어있어서 개나소나 왔다갔다할때 그쯤부터 팍 식었엌ㅋㅋㅋ

  • tory_4 2018.08.10 02:57

    그 작가 얼굴 사라지면서 호글도 많이 사라지지 않았나? 갈수록 너무 과해져서 진짜 감당이 안되니까 일단 벌려놓는 느낌이였던거 같음 난 노잼이라기보단 뭐야 저건 이런느낌으로 그래서 어디까지 가나 궁금해서 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5 2018.08.10 03:02
    난 오연주 범인한테 쫓기기 시작하니까 강철이 자살하면서 오연주더러 시간 되돌리라고 하잖아 거기서부터 재미떨어졌었어ㅠㅠ 나그때 고3때 진짜 시간 쪼개며 보면서 엄청 죄책감느끼면서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싹 리셋되니까 개현타와서 안보고 수능끝나고 다시정주행했다고한다...ㅎ..
  • W 2018.08.10 03:05
    역시 나만 느낀게 아니구나 그때는 커뮤 안할때라 반응은 잘 몰랐어 ㅋㅋㅋㅋ 그리고 댓보고 기억난게 나는 그 리셋되는 부분 이후에 하차한거 같아.10화 쯤이었던거 같다 ㅋㅋ 특히 강철 비주얼이 진짜 만찢남이어서 좋았는데 진짜 아쉬운게 많아 다른 나라에서 리메이크해서 그 뒷부분만 좀 다르게 써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어...ㅋㅋㅋㅜㅜ
  • tory_7 2018.08.10 03:08
    소설 종이여자처럼 후반에 넘 지루하더라
  • tory_8 2018.08.10 03:11
    초반엔 대중겨냥드라마같았거든. 빵빵터지는게
    그 빅재미를 적어도 4회에서 6회까지.. 2화정도는 더 끌고갔어야되는데..ㅠㅠ
  • tory_9 2018.08.10 03:33

    너무 중구난방이야 아무리 판타지여도 법칙은 있어야지 반전을 위해 아무렇게나 전개하는 느낌이었음

  • tory_10 2018.08.10 10:15
    아빠가 범죄잔데 여주는 사랑타령~~~~ 그리고 엔딩 최악ㅋㅋㅋㅋㅋㅋ아빠가 죽었는데 여주 개 해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1 2018.08.10 12:06
    자꾸 만화법칙이 추가돼서ㅋㅋㅋㅋ이종석이 집중만으로도 만화에 들어갈수있게됐나? 이젠 내가 직접 조종한다? 이거였나ㅋㅋㅋㅋ왓다갓다 자유롭게 되는 시점에서 놔버림
  • tory_12 2018.08.10 18:33

    4회까지 명작이었는데 그 이후로는....

    상황은 비현실적이더라도 설정은 일관성이 있어야 하는데. 문제 해결되고 갑자기 법칙들이 후두두두두 추가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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