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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숨막히게 떨리는 첫날밤을 보내는 산과 덕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정한 침소의대 차림의 산과 만개한 꽃처럼 곱게 단장한 덕임은 비단 금침이 깔린 별당 안에서 둘만의 순간을 맞이한 모습. 산은 한쪽 무릎을 꿇고 덕임의 팔을 부드럽게 감싸 쥔 채 덕임의 얼굴을 응시하고 있고, 덕임은 그런 산의 가슴에 조심스레 손을 올린 채 그와 눈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에 오가는 시선이 애틋하고도 뜨거워 보는 이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만든다. 과연 애달픈 엇갈림의 종지부이자, 가슴 벅찬 클라이맥스가 시작될 산과 덕임의 밤이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오늘(1일) 밤 9시 30분부터 16회, 17회(최종회)가 연속 방송된다. (사진=MBC ‘옷소매 붉은 끝동’)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528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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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쁘다 ㅠㅠ 가지마 옷소매 ㅠㅠㅠㅠ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숨막히게 떨리는 첫날밤을 보내는 산과 덕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정한 침소의대 차림의 산과 만개한 꽃처럼 곱게 단장한 덕임은 비단 금침이 깔린 별당 안에서 둘만의 순간을 맞이한 모습. 산은 한쪽 무릎을 꿇고 덕임의 팔을 부드럽게 감싸 쥔 채 덕임의 얼굴을 응시하고 있고, 덕임은 그런 산의 가슴에 조심스레 손을 올린 채 그와 눈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에 오가는 시선이 애틋하고도 뜨거워 보는 이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만든다. 과연 애달픈 엇갈림의 종지부이자, 가슴 벅찬 클라이맥스가 시작될 산과 덕임의 밤이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오늘(1일) 밤 9시 30분부터 16회, 17회(최종회)가 연속 방송된다. (사진=MBC ‘옷소매 붉은 끝동’)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528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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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쁘다 ㅠㅠ 가지마 옷소매 ㅠㅠㅠㅠ
상투에도 꽃, 관자에도 꽃, 덕임이도..온통 꽃이네..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