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까지는 진짜 깊게 안 생각하고 싫어만 했는데
막상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는 걸 눈으로 보니 진짜 스트레스다..
신경 쓰여서 잠이 안 와...
엄연히 피해자가 있고 그 가해자가 죽은 지 얼마 안 된 시대인데..
과연 이 역사왜곡이 표현의 자유, 취향의 존중으로 볼 수 있는 문제일까?
이런 말 안하고 싶은데 이거 왜곡된 거 알면서도 제작하고 보는 사람들은... 진지하게 일베랑 다를게 뭐냐..?
그전까지는 진짜 깊게 안 생각하고 싫어만 했는데
막상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는 걸 눈으로 보니 진짜 스트레스다..
신경 쓰여서 잠이 안 와...
엄연히 피해자가 있고 그 가해자가 죽은 지 얼마 안 된 시대인데..
과연 이 역사왜곡이 표현의 자유, 취향의 존중으로 볼 수 있는 문제일까?
이런 말 안하고 싶은데 이거 왜곡된 거 알면서도 제작하고 보는 사람들은... 진지하게 일베랑 다를게 뭐냐..?
이제 시작인 거고 특히 이번 드라마는 외퀴들까지 가세할 듯. 배우 코어팬이나 해외팬 거의 없었던 조선구마사 사례 때와는 캐스팅이 좀 달라서 설강화가 성공하는 거 보면 앞으로 다른 제작자에서도 보고 배워서 아, 팬덤 탄탄한 배우나 아이돌 넣으면 문제 없이 방영할 수 있겠군, 이럴 거임. 설강화 배우들 철저하게 보이콧하고 광고주한테 불매 총공 넣거나 하는식으로 공격해야지 우야무야 넘어가면 앞으로 참.. 미래가 컴컴허다;;;
222...ㅎㅎㅎㅎ 외퀴 뿐만 아니라 배우 팬들도 실드 엄청나더라고. 진짜 지능 떨어져보임...
맘카페에서도 보면서 너무 설렜다고 하는 글들 올라오던데 정말 뇌텅텅이들이 한둘이 아니야
속터져.. 억울하고 슬프고 화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난 힘없는 개인일뿐이고..
진짜 보이콧 하고 싶은데 답답해 미치겠음. 회사에 철인왕후부터 해서 문제작 항상 재밌다고 밥시간에 이야기하시는 분 있는데
다음주 중 자유시간 때 이 드라마도 언급할 거 같아서 화남. 일부러 저런 소재 재밌다 하면 난 안끼고 그냥 딴 데만 보고 있는데
이 드라마까지 이름 나오면 진짜 표정관리도 안될 것 같고... 진짜 이거 만드는 데 참여한 사람들 실망스러워.
JTBC에서 볼 수 있는거야???
디플 아니면 못보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다니...와 진짜 너무 화난다...ㄷㄷ
1987을 보면 이 드라마가 얼마나 구구절절 개소리인지 알게 됨 진짜...지금 그때가 어느 시댄대 누굴 미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