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과기부가 아니라 국정원 요원이라는 건 중반부부터 거의 대놓고 알려줘서 딱히 미스테리하진 않았는데
남편이 정말 탁사장을 좋아하는건지는 너무 궁금하더라고ㅋㅋㅋㅋ
임신 준비 때문에 와이프가 챙겨준 것들을
안먹고 차에 쌓아둔 모습이 너무 크리티컬해서....ㅋㅋㅋ
남편이 소방관한테 엄청 질투하는 거 나와도
찐사랑인지 계속 의심하게 됨ㅋㅋㅋㅋ
이 장면 ㅈㄴ 클리셰인데 너무 좋았다
탁사장 혼자 산부인과 갔다 와서 카페에서 쓰러짐
-> 소방관이 병원에 데리고 가서 보호자 해줌
-> 남편이랑 연락 안되다가 일 마치고 달려옴
-> 이미 탁사장 빡친 상태
-> 남편이 탁사장 데리고 나오는데 소방관 만남
-> 간호사가 소방관 보고 보호자님 이라고 함
-> 남편 빡침
-> 탁사장이 들고 있던 가디건이 소방관거였음
-> 남편 또 빡쳐서 가디건 돌려주고 자기 옷 벗어주려는데 탁사장이 거부함
그 뒤에 탁사장이랑 소방관이랑 계속 친하게 지내는거 보면서 엄청 거슬려하는데 대놓고 뭐라 못하고 혼자 속앓이함ㅋㅋㅋㅋ
이 커플 이혼 얘기하면서 싸우는 시기인데도
둘이 마이크 잡고 노래 부르는 장면에서 거의 영혼의 쌍둥이 수준인 거 웃김ㅋㅋㅋㅋㅋ
마지막회때 첫만남 장면 풀어준 것도 너무 좋았음ㅋㅋㅋㅋㅋ
남편이 첫눈에 반해서 불도저처럼 들이대고ㅋㅋㅋㅋㅋ
결혼생활 다시 시작하는걸로 마무리 지어서 행복했다ㅏㅏㅏ
남편이 정말 탁사장을 좋아하는건지는 너무 궁금하더라고ㅋㅋㅋㅋ
임신 준비 때문에 와이프가 챙겨준 것들을
안먹고 차에 쌓아둔 모습이 너무 크리티컬해서....ㅋㅋㅋ
남편이 소방관한테 엄청 질투하는 거 나와도
찐사랑인지 계속 의심하게 됨ㅋㅋㅋㅋ
이 장면 ㅈㄴ 클리셰인데 너무 좋았다
탁사장 혼자 산부인과 갔다 와서 카페에서 쓰러짐
-> 소방관이 병원에 데리고 가서 보호자 해줌
-> 남편이랑 연락 안되다가 일 마치고 달려옴
-> 이미 탁사장 빡친 상태
-> 남편이 탁사장 데리고 나오는데 소방관 만남
-> 간호사가 소방관 보고 보호자님 이라고 함
-> 남편 빡침
-> 탁사장이 들고 있던 가디건이 소방관거였음
-> 남편 또 빡쳐서 가디건 돌려주고 자기 옷 벗어주려는데 탁사장이 거부함
그 뒤에 탁사장이랑 소방관이랑 계속 친하게 지내는거 보면서 엄청 거슬려하는데 대놓고 뭐라 못하고 혼자 속앓이함ㅋㅋㅋㅋ
이 커플 이혼 얘기하면서 싸우는 시기인데도
둘이 마이크 잡고 노래 부르는 장면에서 거의 영혼의 쌍둥이 수준인 거 웃김ㅋㅋㅋㅋㅋ
마지막회때 첫만남 장면 풀어준 것도 너무 좋았음ㅋㅋㅋㅋㅋ
남편이 첫눈에 반해서 불도저처럼 들이대고ㅋㅋㅋㅋㅋ
결혼생활 다시 시작하는걸로 마무리 지어서 행복했다ㅏㅏㅏ
건강즙 안먹고 트렁크에 놔둔거때문에 계속 쎄하다고 의심한거 죄송합니다... 이렇게 찐사랑이였으면 일찍 좀 풀어주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