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라로도 보영이랑 잘 됐지만 생각이 어른이라는 걸 오늘 다시 느낌
보영이랑 같은 포인트로 생각하는 것도 좋았어
막판에 민호가 헛된 마음으로 기대하게 해서 등신되게 했다는 둥
보영이랑 허락 안한다는 둥
본인 생각이라도 왜 굳이 잘 사귀는 두 사람한테 저런 말 하는지 모르겠고
고백 타이밍 잴 때도
보영이 과장님 때문에 마음 아픈 거 알면서
위로를 해줘야지
고백하면 기분 좋아질 수도 있지..
음...아...오..
위로해주는 모습이었다면 더 좋았을 거 같다
다른 사람도 좀 더 생각해주라 민호야!
예쌤보영이는 꽃길만 걸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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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딩으로 기분 나쁜 토리들이 있었다면 미안해ㅠㅠ다들 즐거운 마음으로 내일도 시그대 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