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준우는 “끝날 것 같지 않았던 드라마가 끝나니 언제나 그렇듯 아쉬움이 남는다. 그만큼 좋은 추억을 남기게 된 것 같다”고 운을 띄우며 “끝까지 격려해주신 감독님, 작가님, 더운 날 웃으며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애정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민재는 시간이 흘러도 계속 마음에 남을 것 같다. 민재의 감정이 잘 보여 지길바라는 마음에 열심히 노력했는데 그 노력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민재가 홀가분하게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응원하려고 한다. 지금까지 출사표를 애청해주시고 민재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새롭게 준비하겠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함께해 준 시청자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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