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병맛코미디 기대하고 봤는데 딱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선희는 너무 호구같아서 답답하고 차도희는 (사연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심하게 못되쳐먹어서 별론데
차선희가 연기하는 차도희가 너무 좋음 존나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기장이랑 엮이는게 존웃이고 부기장 캐릭터(류수영)도 웃겨서 미치겠음ㅋㅋㅋㅋ아니 양기는 왜 억제하고 살아야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서 오늘 꼭 봐야지하고 찾아보니까 토요일 연속방송이라 담주 토욜까지 기다려야하는거더라 담주도 존나 웃길것 같은데ㅠㅠㅠㅠ
근데 한가지 아쉬운건 차선희가 연기하는 차도희랑 부기장이랑 럽라가 기대되는데 차선희가 남편이랑 죽은것도 아니고 이혼도 아니고 멀쩡히 살아있더라고.. 그래서 부기장이랑 럽라 진행 어케 될지 그게 걱정됨ㅠㅠ 근데 뭔가 지금 잠깐 나온거로 봐서는 남편도 사업한답시고 사기치거나 사기당하는거 같고 혹은 바람피는거 같기도 해서,,, 여튼 시어머니부터 시누이까지 너무 차선희 부려먹는거 같아서 극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