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나무) 본 톨들 추천하니?!?

중간에 밀본 너무 좋아해서 좀 짜증나긴 한데 ㅋㅋ그래도 개꿀잼이야.

이 작가꺼 육룡이 나르샤는 이거보다 좀 더 나아가서 별로였는데.

이거는 진짜 재밌게 봤어 ㅋㅋㅋ

후반부는 별로인데 중반부까지는 내 인생드였어ㅋㅋㅋㅋ

재밌게 보긴했는데...용두사미였던 걸로 기억
마지막회가 좀 많이 아쉬웠어
그래도 볼 가치는 있는 것 같아 배우들 연기도 괜찮고

오오 평이 전반적으로 좋구나!!!
시도해봐야게따!!!!!!톨들 고마와~~~

완추 완추!! 함정은 윗댓톨이 말한 후반부가 전혀 기억이 안나 ㅋㅋㅋㅋㅋㅋ 그냥 내가 진짜 좋아했었어!!

마지막 2~3회 정도 빼면 진짜 내 인생작이고 보는 내내 감탄을 금치 못했어...ㅠㅠ

난 별로.. 밀본 못잃어도 별로였지만 가장 큰 충격은 피로 난장판 된 훈민정음 반포식.....
충격과 공포였다..

ㅇㅇㅇ 개띵작이야ㅠㅠㅠㅠㅠㅜ 난 진짜 재밌게봄

용두사미의 전형이야 앞부분은 레전드 플짤 많이 나올 정도로 명장면 많았는데 밀본 분량 늘어나면서 고구마 백개 먹고 마지막회 훈민정음 반포식이었나 개허접

밀본 깽판 후반부 망함 ㅠㅠ 중반까진 괜찮았어

오오 평이 대체로 비슷하구나... 갈등되지만 그래도 도전해보께~!! 토리들 고마워~~~♡♡

난 사극 좋아하는데 이건 별로 

용두사미

처음은 진짜 재밌음. 무사~!!! 무휼!!! 에 전율 대박이었는데...ㅠㅠㅠㅠ

ㅇㅇㅇ 솔직히 어린 세종보는 맛에 봤지 ㅋㅋㅋ(송중기)

밀본이랑 쫄깃쫄깃하면서 봤는데 ...나중가니까 참 별꼴이다..... 이러면서 봄ㅋㅋㅋ
솔직히, 난 한석규나오고서부터는 안봐지더라. 강채윤(장혁)도 이 캐릭터는 왜만든거지 싶어지더라는....;

뿌리깊은나무 프리퀄이 육룡이나르샤 이고 이게 3부작?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라 다음 마지막 '샘이 깊은 물'은 언제 나올지 미지숰ㅋㅋ

고증오류가 많긴하지만, 뿌나랑 육룡둘중엔 난 육룡이 나르샤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

초중반까지는 개쩖

난 마지막회 빼고는 다 재미있었고 특히 한석규 배우 연기 너무 잘해서 넋놓고 봤음.

맞아 밀본깽판 후반부때문에 쫌 짜증났었는데 그래도 그전까지는 와 존잼!!하면서 봤고 대체적으로 재밌게봤음ㅋㅋ

막화만 아니었어도.. 중반 아니 후반도 초기까지는 쩔어 한석규 연기 보는 맛에 진짜 열심히 봄

봐봐 후반부가 약간그렇긴한데 그전까지는 잘만들었어.몰입도 좋고.. 1~2년에 한번 정주행하는 드라마야.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후반부 내무휼...할말하않

중반까지는 명작이었다고 기억해. 지금 보면 약간 올드하게 느껴질 지도 모르겠다. 근데 당시에는 사극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품 중 하나. 특히 쌍욕하는 세종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