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연기 너무 잘하고 중간에 이상한 개그치는거 빼곤 스토리라인 재밌어서 정주행중인데......
한창 방영할때 옥택연 얘기가 많아서 초반에 볼땐 음 저런 똥꼬발랄역이네...하다가
내용 진행되면서부터 진짜 ..옥택연 제발...나가주세요
끝판왕이면 뭔가 보면서 욕도 나오고 저 미친넘!! 이런소리가 나와야 되는데 무서움1도 없고 연기가 너무 가벼워서 보는내내 거슬린다
차라리 곽동연이 옥택연 역을 했더라면 더 괜찮았을것 같기도 ㅠㅠㅠ
너무 아깝다 ....ㅠㅠㅠㅠㅠ 이 배역 되게 연기 잘했으면 소름끼쳤을것 같은데 .....너무 아쉬워
방영중에도 다들 난리였잖아...
하필 연기 잘하는 사람들이랑만 계속 붙어서 연기못하는거 더 티났어..
진짜.... 엄청 너무 아쉬웠어.... 잘하는 배우가 했으면 정말 대박이었을텐데....
ㄹㅇ 옥택연 캐릭터 작감이 떠먹여주는거 많아서 연기만 잘했어도 악역임에도 곽동연캐처럼 인기 많았을건데... 휴
자체필터링 장착하고 보긴했지만 진짜 옥에 티라는 말이 맞음
옥택연 빈센조 바로 전 작품이 더 게임일걸? 거기서 임주환이 싸이코패스 살인마였는데 임주환 연기좀 보고 배우지.... 이거 드라마가 망해서 화제가 안됐지 진짜 여기서도 연기 한숨 나왔어
내공이 딸린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젊은 싸패회장 역할로 비주얼은 괜찮았는데 섬세한 표현이 필요할땐 바로 무너지는 느낌. 빈센조와 맞서는 최종빌런인데 흉내만 내고 있으니 아쉽고 아쉽더라. 단련이 더 필요한데 왠만한 주연 라인업에는 선발되는 급이라 그게 참 그렇네,,,,
나도 다시 정주행 중인데... 정말 다시봐도... 정말... 아쉬움이 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