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줘..... 제발......
8회까지, 아니 9회까지 재밌어 톨아
재미는 있어..다만 까다롭게보면 좀 툴툴 소리가 나오긴해. 현빈이 진짜 멋있긴하지...
아 그만 봐야겠는데 라는 타이밍이 와.. 바로 느낄 수 있어
거기서 그만해야해 사실 그 시점 다음에 내용도 별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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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오 신이시여....이 가련한 톨을 구원하소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만...그만...!!!!!!!!!!!
ㄹㅇ보다보면 느낌올걸 아 여기서 멈춰야겠구나 하는 ㅋㅋㅋ
그냥 계속 봐 근데 마지막에 이거 다 풀리겠지? 라는 생각은 버리고 어차피 의문은 해결되지 않으니까 그만 보고 싶을때 그만 봐도 돼 캐붕은 없는거 같고 설정개무시는 그냥 설정 미스테리 안 풀릴 거야 그러니까 그만 보고 싶으면 거기서 그만둬도 돼 궁금한 거 있으면 글 올려서 물어봐 근데 못 알려줄 수도 있어 끝까지 봐도 모르는 건 몰라 그러니까 보고 싶은 데까지만 봐ㅋㅋㅋ
마지막회만 보지마..난 마지막회 빼고는 재미나게 봤음ㅋ
설을 망치지마 톨,야 ㅠㅠㅠ
난 딱 10회까지 재밌었어..
끝까지 보면 초반에 재밌었던것의 두배의 배신감이 불타오를꺼야...
건강에 안좋으니깐 보다가 꼭 하차해 ..
보다보면 존나 충격인 장면이 있는데 거기서 손절한 나 최고
보다보면 설정이 안맞아가고 길이 없어보이면서 시들해지게 됨 적어도 나톨은 그랬어. 그냥 즐겁게 봐 그러다가 톨에게 잘맞아서 끝까지 보게되면 그것도 좋은거지 과정을 즐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