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13화까지 디지게 미웠다가
갑자기 주원아ㅠㅠㅠㅠㅠㅠㅠ 하고 목놓아 울었다
어머머머....
진구배우는 나에게 너무나도 아기같은 느낌이라
어떤 드라마를 봐도 약간 아기가 어른옷 입은듯해서
나오는거마다 몰입이 안됐는데
구래서 괴물도 본방달릴때 망설이다가 안봤던거거든?
아니나 다를까 괴물도 초반부터 계속 동식이 의심하고
오만떨잖아 밉게...
진짜 너무미워서 중간에 안보고싶었음
같이 정주행한 동거인도 꼴보기싫다고 딴고보자고 ㅋㅋㅋ
근데 마지막 두 화가 주원이를 부르짖게하고
진구를 울부짖게 한다ㅠㅠㅠㅠㅠㅠ
내 인생드됐어 진짜....
만양 문주 식구들 하나하나 다 내 마음에 새겼다ㅜㅜ
동식아..... 진짜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찢어진다
오늘 고속도로 달리는데 이동식카메라 표지판만 봐도
자꾸 동식이 얼굴이 떠오르고...
본방때 못달린게 한이여...
그리고 나 이제 또 뭐보지
라온마/왓처 가 후보인데
더 추천할게 있을까?
최근에 시그널, 아무도모른다, 악의마음어쩌고는 봤어!
비슷한 느낌의 드라마 재밌게 본거 있으면 추천부탁해!
갑자기 주원아ㅠㅠㅠㅠㅠㅠㅠ 하고 목놓아 울었다
어머머머....
진구배우는 나에게 너무나도 아기같은 느낌이라
어떤 드라마를 봐도 약간 아기가 어른옷 입은듯해서
나오는거마다 몰입이 안됐는데
구래서 괴물도 본방달릴때 망설이다가 안봤던거거든?
아니나 다를까 괴물도 초반부터 계속 동식이 의심하고
오만떨잖아 밉게...
진짜 너무미워서 중간에 안보고싶었음
같이 정주행한 동거인도 꼴보기싫다고 딴고보자고 ㅋㅋㅋ
근데 마지막 두 화가 주원이를 부르짖게하고
진구를 울부짖게 한다ㅠㅠㅠㅠㅠㅠ
내 인생드됐어 진짜....
만양 문주 식구들 하나하나 다 내 마음에 새겼다ㅜㅜ
동식아..... 진짜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찢어진다
오늘 고속도로 달리는데 이동식카메라 표지판만 봐도
자꾸 동식이 얼굴이 떠오르고...
본방때 못달린게 한이여...
그리고 나 이제 또 뭐보지
라온마/왓처 가 후보인데
더 추천할게 있을까?
최근에 시그널, 아무도모른다, 악의마음어쩌고는 봤어!
비슷한 느낌의 드라마 재밌게 본거 있으면 추천부탁해!
내가 인생드라 그랬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완주 축하해 토리야 나도 괴물이 젤 인생드라서 아직도 잘 못 헤어나왔지만 (나돜ㅋㅋㅋㅋ한동안 이동식카메라 이동식usb 죄다 이동식꺼로 인식돼가지고 읽을 때마다 혼돈 올 정도로 괴몰입..ㅠㅠㅠ)
일단 토리가 쓴거중에 비슷한 무게감으론 <왓쳐>를 추천!
그리고 아직 나도 안본거중엔 비슷한 장르 계열로 <붉은달푸른해>도 추천 많이 들어서 찜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