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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은 사라지는 드라마 아니야...ㅋㅋ
흐아아 진짜 극본상 때부터 하나씩 호명되던 순간 못잊어..!
크흐흐 감독님 인터뷰 떴었는데 아직 여긴 없어서 들고왔다!
티빙도 축하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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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체는 약13분 가량
작품상 물어보는데 하균신이 타야 한다고 '두 번' 말하심..^^
하균선배님이라고 부르고 개인적으로도 팬이셨다는데 마치 태호피디같은 심정이 느껴져서 웃었음...ㅋㅋㅋ
(인터뷰 링크는 아래 넣었는데 직접 유튜브가야 재생되더라)
작품 전반에 관한 이야기랑 연출 계기, PD되신 이야기 등이랑 감독님이 생각하시는 좋은 작품에 관한 생각도 좋더라..미디어는 파급력이 크다시며...담번엔 언젠가 감독상도 꼬옥 타실 분이시라고 생각했어!
하나의 대박보단 오래 꾸준히 연출하고 싶다고
괴물 덕분에 다음 작품 해나갈 원동력을 얻었다시는데
작가님도 대본집에서 모두의 다음 밥벌이에 도움되는 글 쓰겠다셨잖아
진짜 이렇게나 더 잘잘 되어서 지켜본 나도 너무너무 좋다.
다음 작품도 꼭 기억하고 챙겨봐야지.
이미지 출처는 트윗,ㄷㅋ
https://youtu.be/eciiRHsxZww
우리 정제 수트핏 레드카펫이랑 만양즈들 셀카 못본 토리들도 보고 와라!
https://www.dmitory.com/issue/186943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