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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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945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ㅠㅠㅠㅠㅠ
토리들아 ㅠㅠㅠ
추천해준 토리들아 ㅠㅠ
너무 고마워 ㅠㅠ
인생작이다 진짜ㅠㅠㅠ

발연기도 
스토리 구멍도 없다 ㅠㅠ
미술세트며,
연출이며,
음악 까지도 
완.벽.ㅠㅠㅠㅠ

지금 3화 남았어
69,70,71화..
지금 얼마 안남은거보니
아마...
흐름상
아마ㅠㅠㅠㅠ
비극일거같다ㅠㅠㅠ


다보고 
명대사&감상편 남길테니
많이 보러와줘 ㅠㅠ
화질이 구려서.. 캡쳐는 ..ㅜㅜㅜ

아그리고,
전에 콘피아에서
고화질로 봤다는 토리있었는데
내가 다시 들어가보니없어서 
문의 넣었거든,
(난 저화질로 보고있음)



안녕하세요. 콘피아입니다.

 

안녕하세요. 콘피아입니다.

 

 

문의주신 '서울 1945' 프로그램은 콘피아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중이었으나,

 

2013년 국가기관 및 KBS에 발생한 사이버 테러로 인해 데이터가 유실되어 다시보기가 불가능합니다.

 

콘피아에 저장되어 있던 다시보기파일 자체가 손실된 것이어 정액권 구매 여부와 관계 없이 서비스가 불가능합니다.

 

 

http://www.kbs.co.kr/drama/seoul1945/view/vod/index.html

 

위의 주소로 접속하면 KBS 공식 홈페이지에서 저화질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콘피아에서 원하시는 프로그램을 제공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라고하네.
아마 더이상 고화질 서비스는 받을 수 없을듯
언제든 고화질로 꺼내보고싶은데
방법이 없어서 너무 슬프다 ㅠㅠ
한국에서도 dvd출시가 안됐어서
일본꺼라도 뒤지고 잇는데
가격이 어마무시하닼ㅋㅋㅋㅋ 

(혹시, 고화질로 볼수 있는 방법 아는토리있음 
귀띔해줘)

ㅜㅜㅜㅜ
지금 
거센 후폭풍 예약이야...

보는내내 계속 울기만했어 ㅠㅠ
동우도, 해경이도, 운혁이도 
마냥, 미워할 순 없는 석경이도 ㅠㅠㅠ
3화 남았는데
떠나보내기 힘들거 같아...ㅠ




  • tory_1 2018.02.28 22:21

    헉........ 사이버 테러로 데이터 유실이라니...ㅠㅠㅠㅠㅠㅠ

    어쩐지ㅠㅠㅠ내가 예전에 콘피아에서 아무리 검색을해도 안보이는거야ㅜㅜ 넘 오래된 드라마라 제공을 안해주나 했는데ㅠㅠㅠ 나한테도 서울1945 인생작이야;ㅅ; 이 드라마로 시대물을 좋아하게됐거드뉴ㅠㅠㅠㅠ주인공 네사람의 인생이 모두 안타깝고 배우들도 다 좋아졌었어ㅜㅜ

  • W 2018.03.01 01:44
    나도 솔직히 전쟁시대물 못보는데ㅠ
    ㅠㅜ아진짜 이시대도 너무 슬프고ㅠ
    시대에휩쓸린 네사람 다ㅠㅠ 막 생각할수록 아파ㅠ
    류수영에 꽂혀버림ㅠ 전부터 좋아는했는데ㅠ
    이번에 이거보고 제대로ㅠㅠㅠ
    필모깨기부터해야할거같다ㅋㅋㅋ
    와ㅜ내인생작이야 대사하나하나
    음악이며 연기며ㅠ
    아ㅜ나도 고화질로다시보고싶어ㅠ
  • tory_1 2018.03.01 01:51
    @W

    운좋게 이 드라마를 엄마랑 같이 본방으로 봤던 과거의 나ㅠㅠㅠㅠ수업시간에 선생님도 이 드라마 잘만들었다며 추천해주고 그랬는데8ㅅ8 시대의 격동기를 살아가는 다양한 인물의 모습을 보여준건 물론이고, 사각관계를 진짜 매력적으로 잘 그렸어ㅠㅠㅠㅠ 네 명의 럽라가 얽히고 꼬여있는데 서로 감정이 변화하는게 다 이해돼ㅠㅠㅜㅠㅠㅠㅠㅜㅠㅜ

    방송 시작하기전엔 주연배우들한테 별 관심없었는데, 드라마 끝날때쯤엔 다 너무 좋아하는 배우들이 돼버림ㅠㅠㅠㅠㅠㅠ 다들 너무 연기잘해줬고 서울1945 진짜 잘만든 드라마야ㅠㅠㅠㅠㅠ


    ost 개희의 노래(울엄마가 엄청 좋아하심ㅋㅋ)도 있고, 윤도현이 부른것도 있지않았어? 글구 난 L.Woo가 부른 '그래도 사랑이 남아' 이 노래를 제일 좋아했음8ㅅ8 가사가 너무 절절하고 안타까워서 노래 듣다보면 지금도 종종울컥해ㅠㅠㅠㅠㅠㅠㅠㅠ

  • W 2018.03.01 02:19
    @1 와진짜?ㅠ 나도과거지만 본방으로 달리고싶어ㅠ
    요즘 나오는 단타로 짧게 끊는 드라마보면서
    스토리구멍이나 개연성절여, 연기력부족, 미스캐스팅,아니면 세트허접한거ㅠ연출이나 편집기술부족ㅜ
    그래도 간간히 웰메이드 나와줘서 고맙긴하지만
    이토록 절절하고 완벽한 드라마는
    손에꼽을거야ㅠㅠ 거기다 긴호흡인데도 지루한거 없이 쭉 보았지ㅠㅠ
    난 오스트 듣기만해도 눈물 주루룩흐를듯ㅠ
    개희생각나서ㅠ 동우랑 운혁이 생각나서ㅠ
    (석경이 걔는 불쌍하지만 아마 걱정안해도 잘살거야 )
    다짠내다ㅠ지금 듣고오는중ㅋㅋ
    ㅇㅇ이노래좋지! 아 가사 듣는데 또 눈물난다ㅠ
    어떤부분은 동우같고 어떤부분은 개희같아서ㅠㅠ
    난 트랙쭉듣는데
    가사없는 브금인데 시간을 넘어서 라는 곡인데
    제목보고 울고ㅠ 들으면서 이 네명 생각나서 울고이써ㅠ
    아ㅠ 밑에도썼지만
    나중에 이산가족상봉할때
    어머니랑 만나면서ㅠ 펑펑 울 개희생각하니 너무슬프다
    기다린댔는데 왜 ㅠ안온거냐며 운혁이 생각에 펑펑 또울고ㅜㅜㅠㅜ 아진짜너무슬프다ㅠ
  • tory_1 2018.03.01 07:15
    @W 개희 인생 진짜 불쌍해ㅠㅠㅠㅠㅠㅠ두남자의 사랑을 받았지만 끝없이 기다리고, 기다리다, 마지막까지 기다리는 인생이라니ㅠㅠㅠㅠㅠ 그래서 나중엔 운혁이한테도 동우한테도 짐되기 싫다고 혼자있기도 하고8ㅅ8 초반엔 운혁이가 아가씨마음 말고 네 마음 네 생각을 말해달라고 했는데, 나중엔 해경이가 내 의견은 중요하지 않냐면서 "나한테도 내 마음이 있고 의지가 있다"고 운혁이한테 되돌려줄때ㅜㅜ대사 크흡ㅠㅠㅠㅠㅠ
    글구 후반갈수록 운혁이와 동우를 통해서 이념이나 체제갈등이 엿보이는데... 살면서 이런걸 적나라하게 표현해줄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을까..8ㅅ8 다커서보니까 그때당시에 어떻게 방송됐는지 신기할정도야ㅠㅠㅋㅋ 진짜 이 드라마 하나보면 근현대사 흐름이 눈에보임ㅜㅜㅋㅋㅋ
    북한이 뭔지 통일이 뭔지 별로 와닿지않던 어렸을때..태극기휘날리며랑 서울1945를 보고 펑펑울면서ㅠㅠ왜 우리나라의, 한민족간의 전쟁이 그렇게 비극인지 간접경험하며 내안의 가치관이 자리잡혔다고해도 과언이 아님ㅠㅠㅠㅠ

    서울1945 보다보면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엄청 떠올라. 인물들이 높은데로 올라갔다가도 바닥으로 떨어지고, 다시 재기하고...마치 운명의 수레바퀴가 돌아가듯 위치가 뒤집히면서 서로를 미워했다가 좋아했다 애증관계인게 어찌나 흥미롭던지ㅠㅠㅠㅠ정말 이만한 드라마가 없는거같아;ㅅ;ㅅ;
    글구 조연중에선 난 운혁이 친구도 많이 좋아했는데!ㅜㅜ오철형ㅋㅋㅋ 잘생기기도 했고ㅋㅋㅋ그 분 보면 눈빛이 형형하다고 해야하나ㄷㄷ사회주의 급진파 느낌이 확 느껴져서 캐스팅 넘 잘어울렸어ㅋㅋㅋ

    개희랑 운혁이 부모님들ㅜㅜ자식때문에 마음고생 몸고생 엄청하시고...ㅜㅜㅠㅠㅠ난 국군이 내려왔을때 고두심엄마가 해경이만은 안들키게하려고 혀깨물던 장면이 아직도 안잊혀져ㅠㅠㅠㅠ그 장면에서 엄청 울었었음ㅜㅜ 물론 서울1945는 눈물장면이 너무 많지만ㅠㅠㅠ

    토리 글이랑 댓글보다가 오랜만에 서울1945 다시찾아보고왔어ㅜㅜㅜㅠㅠㅠㅠ몇장면 본다는게 결국 날새버림ㅠㅠㅋㅋ
    정말ㅠㅠ고화질영상 소장하고 싶어서 해외사이트까지 찾아봤지만 일본dvd 가격ㄷㄷㄷ 50만원대가 최소ㅎ
    아마존은 그보단 저렴해서 구매해볼까했더니 산 사람들 상품평이 영 안좋더라구ㅜㅜ정품디스크가 아닌가 싶어서 못사겠음ㅠㅠㅠ 돈 모아서 일본판 구해볼까8ㅅ8...

    시간날때 명대사같은 거 올려줘;ㅅ; 같이 얘기하니까 너무 반갑다ㅠㅠㅠㅠ엉엉
    오랜만에 서울1945 ost도 다시듣는중인데 해경/운혁/석경/동우 테마 각각 있는거 너무좋아. 비슷하면서도 음악이 달라서 캐릭터들 성격이 연상됨8ㅅ8 경음악덕후인데 요즘보다 예전드라마가 오히려 수록곡도 많고 혜자로웠던 거 같아. (요샌 드라마끝나도 브금안내주는 것도 많아서 슬픔ㅜㅜ)
  • W 2018.03.01 11:02
    @1

    댓글달린 시간ㅋㅋㅋㅋㅋㅋㅋ 아침 7싴ㅋㅋㅋ 날밤샜구나 ㅋㅋ

    그래도 다행이다 오늘 공휴일이라서 ㅋㅋ
    나도..어제 노래들으면서 잠이 다깨서 ㅋㅋㅋ 10년도 더 전 드라마지만 혹시나 자료(?)가 남아있을까 싶어서 웹서핑하다가 잠들었어
    (dvd..결국은 없었다고 한다)


    맞아...ㅠㅠㅠ 개희는 영원히 기다릴거에요... 기다릴수 있어요...(눈물)

    나도 그부분 좋았어ㅎㅎ 레닌그라드에서 개희는 아가씨(석경)마음 아니까 참고, 운혁이는 고백하고 ㅠㅠ

    총에맞았는데 헤어지게 됐을때, 개희가 나에겐 연경이가 있고 엄마가 있어서... 두고가서 미안하다며 ㅠㅠ 꼭 살아서 개희를 만나러 와달라고했을때...ㅠㅠㅠ 그 장면이 너무 좋았어 ㅠㅠ 기다리겠다고...ㅠㅠ 기다림=사랑 인가봐 우리개희는......

    ㅇㅇㅇ.. 맞아, 나중가서 막 체제,이념에는 관심없다가... 그 3.8선 운혁이 따라가겠다고 나섰을때 오두막에서 이념적으로 갈등하는 동우랑 운혁이 대화 들으면서... 결국은 운혁과 동우는 함께 갈 수 없다는걸 알면서 두눈을 감던 개희가.. 기억에 남는다.

    나도!그랬어! 일제시대-광복-6.25-분단

    솔직히 이 시대 드라마 ... 일제시대는 뭐 나름 자주(?) 제작이되지만 이것도 요즘은 해외팬들 떄문에 배우들이 잘 안한다고 하더라..ㅠ
    일제시대는 그렇다쳐도 광복후, 이념갈등과 냉전시대 갈등은 너도 알다시피 방영당시에도 시끄러웠을 정도였으니까.

    어쩌면 시간이 지나면 더 예민한 소재로 바뀌어 버릴까 안타까워. 어쩜 이런 드라마가 제작이 되었는지 너무 감사하기도하고 이제 내겐 소중한 드라마야....인류애를 담은 다시 이런 탄탄한 드라마가 다시제작되었음 좋겠어. 16부작 이런거 말고, 적어도 30부~50부는 거뜬한ㅋㅋㅋ
    이념갈등과 통일이라든가 이런거 다 먼이야기고, 과거의 이야기지 했는데 .. 새삼 느끼는게 많아졌어


    인생사 새옹지마 ㅋㅋㅋ 석경이가 그렇지 않니 ㅋㅋㅋ

    정말 석경이는 미워할래도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야. 언제나 당당하고 자기가 뭘 원하는지 바로 아는 강한 애라서.

    자신은 예술가라며 사랑을 선택하게 된다면 음악도 버릴 수 있는 그런 사랑을 하고 싶다고 동우에게 고백했을때

    그 활활 타오르는 석경이의 열정에 반했엇는데 ㅎㅎ 레닌그라드까지 쫒아간것도 그렇고, 집이 몰락한 이후에도 이승만의 양녀가 되지않나, 결국엔 권력에 빌붙는 야심가가 되버렸지만. 그래도 그것 또한 석경이가 원하는 대로 살고 있는것이니..
    언젠간, 석경이가 그런 인생을 덧없어했음 좋겠다. 오래전 동우오라비한테 그때 권력을 내려놓고 그냥 동우오라비한테 시집갔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면서 과거를 추억하면서...그땐 해경이도 마음에 두고 있지 않았을테니까.. 그럼 날 봐 줬을거냐면서.. 물으면 동우는 부질없다면서 몸이나 간수를 잘해야한다며 다독여주겠지.. (이동우 오빠미....ㅠㅠ)

    고두심(개희어머미) 연기는 정말 .... (박수..짝짝짝)

    연기 딕션 하나하나, 표정하나하나 솔직히 거의 우는 장면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같은게 없었어...

    솔직히 개희어멈의 대사가 작품을 관철하는 대사가 많앗는데, 그 대사 하나하나 가슴을 쿡쿡 찌르더라..ㅠ
    오씨오라비 ㅋㅋㅋ

    좋지ㅜㅜ 캐릭터상 과격한 좌파에 속하는 인물이지만, 자기 여자(은희)한테 다하는 순정이 너무 좋았어. 은희도 넘 착하구 ㅠㅠ

    난.. 운혁이가 가장좋앗지만 ㅋㅋ 그다음에 기억남는 남캐릭터는 (동우제외) 문선생님이 아니었나해(문동기)
    친일파의 정수인 형을 두고, 그런 돈으로 공부하고 독립을 열망했을 문선생님의 젊엇을적도 있었을테고,

    공산주의에 심취해 형몰래 운동했을때도, 언젠간 형이 역사앞에 처단되리라는걸 알았음에도 끝까지 버리지못한 인간적인 면모도..ㅠ

    제자들 거의 다 죽고, 살아남았을땐 기분이 어땠을까..ㅠ 정자와의 로맨스도 좋앗지. 정자는 멀리서 바라보는것만으로도 아무것도 주지않아도 그냥 멀리서 동기의 걱정을 덜어주는 것이 사랑이었다고 말하는 정자도 ㅠ 그런 정자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던 동기도 ㅠㅠ (어쩌면 어떤 다른 루트의 개희와 운혁의 모습을 반영한 캐릭터가 아니었을까) 아아 너무 짠내다 ..ㅠㅠ

    ㅇㅇㅇ 지금 고화질로 어떻게든 구해보고 아무래도 대사만 달랑 쓰는것보단 장면과 함께 명대사랑 게시하고 싶어.

    그러게.. 10년이 넘은 드라마지만 이렇게 토리들이 알아주고 반겨줘서 나톨도 너무 좋다 ㅠㅠㅠ 혼자만 파면 재미없엇을거야ㅠㅠ
    너무 길기도하고 너무 명대사가 많아서 ㅋㅋ 정리하는덴 오래걸릴거 같지만 꼭 올릴게 또 보러와줘.



  • tory_2 2018.02.28 22:29
    이거 이소라가 ost도 부르지 않았어? 지금도 가끔 듣는데 하..ost까지 완벽
  • tory_5 2018.02.28 23:24

    2222 이소라 노래 너무 좋아 ㅠㅠ

  • W 2018.03.01 01:45
    ㅇㅇㅇ개희의노래ㅠ 그냥 눈물이 주르륵
  • tory_3 2018.02.28 23:00

    찐톨 진짜 엄청 달렸구나 벌써 거의 다 보다니ㄷㄷㄷ 그나저나 이런 명작이 데이터 유실이라니 넘 슬프네 고화질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다니ㅠㅠㅠㅠ

  • W 2018.03.01 01:48
    한 사흘 이것만 붙잡고 본듯...
    낮에 졸러죽는줄 알았어ㅠㅠㅠ막 거의 매일 밤낮으로
    울어버림ㅠㅠ
    눈팅팅부어서ㅠㅠ
    나도 혹시나 소장할방법은없나
    찾고있어ㅠ 일웹도 들어가보고ㅠ
    역사시대물...ㅠ
    진짜 역사를 알고있어서 더슬퍼
    한국전쟁역사
  • W 2018.03.01 01:50
    이거보면서 광복후 역사도 찾아보고
    이념이나 세계냉전시대에 대해서도 찾아보겟되었어

    ㅠㅠ뭔가공부도되고 많은 생각을하게하는 드라마였어
    이런 퀄리티드라마 또나왔음좋겠다
  • tory_4 2018.02.28 23:15
    이거 마지막회 보면 너무 먹먹해서..ㅠㅠㅠㅠㅠㅠㅠ
  • W 2018.03.01 01:52
    ㅠㅠㅠ다잘참았는데ㅠ
    맨마지막 함흥에서 개희...ㅠ
    드르륵문여니까 환상ㅠㅠ
    (여기서 엄청 울어버림ㅜ)

    기다릴거라고 하는데ㅠ
    어우ㅠ진짜 작가님 원망스러워지더라
    끝까지 그랬어야했나ㅠ
  • tory_6 2018.02.28 23:25
    난 이 드라마 보진 않았는데 토리 안아주고 싶어 ㅠㅠ 왜케 귀엽게 글을 쓴거야 ㅠㅠㅠㅠㅠㅠ
  • W 2018.03.01 01:54
    ㅠㅠ(와락)
    남은거 다보고왔는데ㅠ 너무 슬퍼토리야ㅠㅠ
    (품에 안겨 운다)
    엉엉ㅠㅠㅜㅜㅠㅡ
  • tory_7 2018.02.28 23:56
    이거 정말 마지막회 너무 먹먹해 마지막까지 가슴이 짠하다해야하나 동우 해경 운혁이 거기다 석경이까지 다들 치열하게 살았어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저 시대에 있었다면 어땠을까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는 드라마야 고화질 나도 구하고프다ㅠㅠㅠ
  • W 2018.03.01 01:40
    나지금다봤어....
    다본후, 첫마디가ㅠ
    "꼭그래야만했냐아!!!!!ㅠㅠ"
    ㅠㅠ희망이라도 남겨주지
    우리 불쌍한 개희어쩌라고ㅠ
    혼자 그추운 함흥땅에서ㅠㅜ
    (역사를 아니까더슬프다)
    나중에ㅠ이산가족상봉하면서
    오라버니만날생각에 늙ㅡ었지만 곱게입고
    가슴치며 울 개희생각하니까
    막 눈물 흘러어ㅠ
  • tory_8 2018.02.28 23:57
    이거 명작이야ㅜㅜㅜㅜㅜㅜ 나도 고화질로 보고 싶어서 콘피아 찾았었는데 없어서 왜그러나 했더니ㅜㅜㅜㅜ 하.... ㅜㅜㅜ
  • tory_10 2018.03.01 15: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2 01:51:41)
  • W 2018.03.01 16:55

    ㅠㅠㅠ 맞아 ㅠㅠ 맨날 이런 근현대사물 60~80년대만 다루고... 30년~50년대는 잘 안다룬다ㅠㅠㅠ

    일제시대는 나와도ㅠ 광복 후 시대배경으로는 안나온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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