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이 보고싶어져서 옥수수로 결제해서 오늘 다 달림ㅎㅎㅎㅎ
솔직히 1화부터 5화까진 거의 넘기거나 스탑해서 봄ㅋㅋㅋ오글거려서 볼수가없...ㅋㅋㅠㅠ
6화부터 정주행한듯?
근데 지금 보니 남주캐 서브남주캐 존무
현실이었음 채경이 안전이별기원해야했을듯
이신..
얘는 주지훈 특유의 목소리? 연기톤? 이런게 잘어울리더라. 무심하고 좀 차가운 느낌인거.
그래서 14환가 15환가 명선당에서 율이 때리고 채경이 데리고 나가는데 소리지른거 좀 좋았다.. 아 물론 목소리만요
이캐릭터.. 내기억보다 폭력적이라서 좀 놀람
그리고 내로남불이 오지구여;; 넘나 파워당당
그리고 정작 중요한건 그 당사자 빼놓고 남에게만 얘기함ㅋㅋㅋㅋ 그리고 왜이리 제멋대로에 화를 잘내고 윽박지르고 남무시를 잘하는지... ㄷㄷ
그리고 갖은반항하는듯하지만결국 어른들말 최고잘듣는게 얘임ㅋㅋ
물론 이땐 이런 남주st가 유행이었어서...
근데 생각보다 더 이상한 놈(?)이었음
물론 막회는 되게 귀엽더라
반지보고 웃을때 특히ㅋㅋ좋냐? 쯔아식 이런맘이 절로듦
이율
ㅋㅋ초반 율이가좋았다..애가 기본 다정한것같아 ㅠㅠ 사진으로특출해주신 김상중씨가 다정보스였을것같음ㅠㅠㅋㅋ차라리 채경이가 율이 좋아해서 나중에 무난히 이혼(?)하고 둘이 외국나가 알콩달콩살았음좋았을것같음ㅋㅋ 특유의 힘딸리는듯한? 가늘게 목소리나오는 발성이 단호한 느낌의 신이랑 대비되서 더 좋았고
그러나
얘도 흑화하고나서 겁나 이상해져버림ㅋㅋㅋ
아니 채경인 싫다는데 왜 혼자서 둘의 미래에대한 빅픽쳐를 그리고있는부분? 집착오지고 말끝마다 채경이 후려치기;;에 가스라이팅 쩔었음...내가 신채경이라도 멘탈붕괴올것같앜ㅋㅋㅋㅋ아니 이 나라 황실엔 왜 제정신인 19세남정네들이 없어..둘다 이상해. .이상하다고..
이와중에 미술팀 음악팀 소품팀 연출팀등등이 미친 영혼을 갈아넣음...분위기가 개쩔어줘
이 속에서 목석같은 배우들이 답도없는 연기를 시전하는데
(혼자 주지훈이 모델워킹할때마다 터짐ㅋㅋ그리고 이율이 의아아아아앙!!! 소리지르는 부분은ㅋ자기도 끝나고 웃었을각...윤은혜는 말해무엇...)
그런데
왜
매력이있을까..
한번보면 계속달리게되는 매력이있음..
내용도 지금보면... 진짜 힘든부분많이나와
기본 엄청 가부장적이고
여자가~ 남자가~라던가
살좀빼라, 너같이 못생긴애를 왜,남자는 좋아하지않는여자랑도 할수있어 등등 총체적 난국의 대사가 총출동...
근데 보다보면 어색하고 능숙치못한데
그래서 귀엽고 풋풋한 특유의 느낌이있어
이게 연기하는 배우들의 젊음이랑
나톨의 2006년도를 소환해내는 효과를 내면서
드라마가 특유의 개성을 가지게되더라고.
그리고 이신-신채경 케미가좋더라
둘이 진짜 징하게 싸우는데
언급 많이되는 23회 엔딩키스씬이라던가
16회에서 바닷가에서 놀고 차에서 손잡는 씬이라던가
약간 시그니처화(?)되버린 백허그나 껴안고 자는씬 같은거 보면 나톨도 같이 발동동 구르면서 보고 앉아있음...ㅠㅜㄴㅋㄱ 졌다..란 느낌...ㅎ
물론 최애캐는
할마마마..적당히 푼수같으신(?)곳도 있고
엄청나게사랑스러우시고 좀 많이 팔랑귀이심ㅋㅋ
그래도 진짜 사랑스러우시더라고..
그리고 혜명공주
ㅋㅋ사실 혜명이가 황제감에 제격이었던것이다
법도도따를줄알지만 부술줄도아는 유연한통치했을것같아ㅋㅋ물론 시대가시대인지라 조금삐끗할때도있지만 사실 황실 모든캐들의 사랑과 신의를 받는건 혜명임ㅋㅋㅋㅋ
그래서 이드라마 엔딩이 좋더라
드라마 캐들과 배우 사이의 미묘한 장면을 캐치하다가 마지막에 혜명공주가 황제된 사진으로뙇!!!끝나는데
임팩트쩔어주셨다.. 진짜 막판에 이거 없었음 완벽한마무리가 아니었을거야ㅋㅋ
간만에 보니까 재밌긴 재밌더라
가끔 꺼내보게되는 매력이있어..증말..
솔직히 1화부터 5화까진 거의 넘기거나 스탑해서 봄ㅋㅋㅋ오글거려서 볼수가없...ㅋㅋㅠㅠ
6화부터 정주행한듯?
근데 지금 보니 남주캐 서브남주캐 존무
현실이었음 채경이 안전이별기원해야했을듯
이신..
얘는 주지훈 특유의 목소리? 연기톤? 이런게 잘어울리더라. 무심하고 좀 차가운 느낌인거.
그래서 14환가 15환가 명선당에서 율이 때리고 채경이 데리고 나가는데 소리지른거 좀 좋았다.. 아 물론 목소리만요
이캐릭터.. 내기억보다 폭력적이라서 좀 놀람
그리고 내로남불이 오지구여;; 넘나 파워당당
그리고 정작 중요한건 그 당사자 빼놓고 남에게만 얘기함ㅋㅋㅋㅋ 그리고 왜이리 제멋대로에 화를 잘내고 윽박지르고 남무시를 잘하는지... ㄷㄷ
그리고 갖은반항하는듯하지만결국 어른들말 최고잘듣는게 얘임ㅋㅋ
물론 이땐 이런 남주st가 유행이었어서...
근데 생각보다 더 이상한 놈(?)이었음
물론 막회는 되게 귀엽더라
반지보고 웃을때 특히ㅋㅋ좋냐? 쯔아식 이런맘이 절로듦
이율
ㅋㅋ초반 율이가좋았다..애가 기본 다정한것같아 ㅠㅠ 사진으로특출해주신 김상중씨가 다정보스였을것같음ㅠㅠㅋㅋ차라리 채경이가 율이 좋아해서 나중에 무난히 이혼(?)하고 둘이 외국나가 알콩달콩살았음좋았을것같음ㅋㅋ 특유의 힘딸리는듯한? 가늘게 목소리나오는 발성이 단호한 느낌의 신이랑 대비되서 더 좋았고
그러나
얘도 흑화하고나서 겁나 이상해져버림ㅋㅋㅋ
아니 채경인 싫다는데 왜 혼자서 둘의 미래에대한 빅픽쳐를 그리고있는부분? 집착오지고 말끝마다 채경이 후려치기;;에 가스라이팅 쩔었음...내가 신채경이라도 멘탈붕괴올것같앜ㅋㅋㅋㅋ아니 이 나라 황실엔 왜 제정신인 19세남정네들이 없어..둘다 이상해. .이상하다고..
이와중에 미술팀 음악팀 소품팀 연출팀등등이 미친 영혼을 갈아넣음...분위기가 개쩔어줘
이 속에서 목석같은 배우들이 답도없는 연기를 시전하는데
(혼자 주지훈이 모델워킹할때마다 터짐ㅋㅋ그리고 이율이 의아아아아앙!!! 소리지르는 부분은ㅋ자기도 끝나고 웃었을각...윤은혜는 말해무엇...)
그런데
왜
매력이있을까..
한번보면 계속달리게되는 매력이있음..
내용도 지금보면... 진짜 힘든부분많이나와
기본 엄청 가부장적이고
여자가~ 남자가~라던가
살좀빼라, 너같이 못생긴애를 왜,남자는 좋아하지않는여자랑도 할수있어 등등 총체적 난국의 대사가 총출동...
근데 보다보면 어색하고 능숙치못한데
그래서 귀엽고 풋풋한 특유의 느낌이있어
이게 연기하는 배우들의 젊음이랑
나톨의 2006년도를 소환해내는 효과를 내면서
드라마가 특유의 개성을 가지게되더라고.
그리고 이신-신채경 케미가좋더라
둘이 진짜 징하게 싸우는데
언급 많이되는 23회 엔딩키스씬이라던가
16회에서 바닷가에서 놀고 차에서 손잡는 씬이라던가
약간 시그니처화(?)되버린 백허그나 껴안고 자는씬 같은거 보면 나톨도 같이 발동동 구르면서 보고 앉아있음...ㅠㅜㄴㅋㄱ 졌다..란 느낌...ㅎ
물론 최애캐는
할마마마..적당히 푼수같으신(?)곳도 있고
엄청나게사랑스러우시고 좀 많이 팔랑귀이심ㅋㅋ
그래도 진짜 사랑스러우시더라고..
그리고 혜명공주
ㅋㅋ사실 혜명이가 황제감에 제격이었던것이다
법도도따를줄알지만 부술줄도아는 유연한통치했을것같아ㅋㅋ물론 시대가시대인지라 조금삐끗할때도있지만 사실 황실 모든캐들의 사랑과 신의를 받는건 혜명임ㅋㅋㅋㅋ
그래서 이드라마 엔딩이 좋더라
드라마 캐들과 배우 사이의 미묘한 장면을 캐치하다가 마지막에 혜명공주가 황제된 사진으로뙇!!!끝나는데
임팩트쩔어주셨다.. 진짜 막판에 이거 없었음 완벽한마무리가 아니었을거야ㅋㅋ
간만에 보니까 재밌긴 재밌더라
가끔 꺼내보게되는 매력이있어..증말..
원작은 옛날옛적에 보고 안봐서... 결말을모르는데
드라마 궁 결말은 넘나 좋은것!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