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5화 보는데 채경이가 공부하느라 엄ㅁㅏ아빠 궁 왔는데도 못 보고 보내서 엉엉 운단말야
근데 너무 슬퍼 나도 우러ㅠ
아까 출근하면서 5화 예고편에 나오는 이 장면 보고도 ㅈ질끔 울었는데 본편 보니까 더 눈물나고 서러움ㅜ 나는 타지 살아서 못 보지만 맘만 먹으면 주말에 언제든 갈 수 있는데 채경이는 열아홉 애기가ㅜㅜ 자기만 덜렁 다른 세상으로 온 거잖아ㅜㅠ 씩씩하게 지내는 것만으로도 대견함ㅠ
주연들 연기 다 어색하지만 그래도 풋풋한 매력이 있어 넘재밌따
근데 너무 슬퍼 나도 우러ㅠ
아까 출근하면서 5화 예고편에 나오는 이 장면 보고도 ㅈ질끔 울었는데 본편 보니까 더 눈물나고 서러움ㅜ 나는 타지 살아서 못 보지만 맘만 먹으면 주말에 언제든 갈 수 있는데 채경이는 열아홉 애기가ㅜㅜ 자기만 덜렁 다른 세상으로 온 거잖아ㅜㅠ 씩씩하게 지내는 것만으로도 대견함ㅠ
주연들 연기 다 어색하지만 그래도 풋풋한 매력이 있어 넘재밌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