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도 배우들 연기 극복 못하고 하차했었고
그 이후에 꾸준히 회자될 때마다 다시 도전했는데 역시 도중 하차.
원작을 재밌게 봤어서 ㅠㅠ 지금 다시 만들어도 재밌을 것 같아.
배우들, 작가, 연출 하나하나 다시 재정비해서 나오면 좋겠다...고 바라고 있음.
탐나는도다 같은 드라마 넘 보고싶어 ㅠㅠ
우열을 가리기 힘들만큼 주연 모두 발연기파티였지. 중견배우들만 열연. 때깔이야 지금 만드는게 그 때 못지않게 훨 좋을 거라고 생기해. 중요한 건 각색.. 오스트는 그대로 ㄱㅏ즈아 ㅋㅋㅋ
뭐갘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진짜..주연들 연기 빼면 의상이랑 화면이랑 스토리도 괜찮았는데...율이랑 채경이 왜때문에....신이 연기가 괜찮아보일 지경이었어..제발 연기력 좀 되는 배우들로 다시 해줬으면..
계속 이렇게 회자되다보면 언젠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봄 ㅠㅠ 원작 나온 지 오래됐어도 각색 제대로 하면 충분히 재밌게 잘 빠질 수 있는 소재니까
이거 리메이크 하면 비교만 되다가 끝날 거 같음ㅠ 배우들 연기는 구렸지만 비주얼은 최강이었음
주지훈 그 특유의 무심한 말투랑 다크한 분위기 따라갈 배우도 없고, 윤은혜도 그때 영상 보면 오지게 예뻐ㅋㅋㅋ
그때는 예쁜 줄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레알 개썅존예임... 송지효랑 김정훈은 뭐 말할 것도 없고
거기다 미술팀이랑 화면 색감은 10여년 지난 지금도 못 따라갈 만큼 고퀄이었고...ㅠㅠ
비주얼 때문에 .. 누가 하게 될지 싶어
]
개취로 다시 하면 엠사에서 해야할거 같아서 엠사가 정상화되고 괜찮은 인재가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할거같음
나두 오스트는 두개의달이 계속 하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채경이 외모랑 본체외모는 싱크로율 꽤 높아서 좋았는데
연기가 별로라 금방 하차했던 기억이 있음..
아무리 영상미 높고 그래도 배우들 연기가 별로면 봐지지가 않아.ㅠㅠ
좌우당간 이런거 요새 식으로... 갑분싸 이런거 쓰면 되려낰ㅋㅋㅋ
미술이 너무 좋았어서 배우 연기가 더 아쉬움 주연 넷이 골고루 못함 근데 리메이크해도 그 때깔로 연출해야 좋은건데 오스트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