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 아닌 새벽에 보고 왜 눈물나지

청승떤다 싶기도하고ㅋㅋㅋㅋ




어느 드라마보다 애틋하고 소중한 작품임



푸릇푸릇한 모습마저 너무 사랑스러워




돌아갈수 없는 완전 생신인시절이라



배우들도 인터뷰때마다 궁 이야기 하더라



특히 주지훈이 엄청 이야기해줌ㅋㅋㅋ




그때만의 풋풋한연기는 연기존잘이 왔어도 표현해낼수 없는거라고 생각해




그마저 사랑스럽게 느껴져서 새벽부터 왠지 감성인지 그냥 울컥해져




배우들 둘다 상상이상으로 힘들어했대 촬영 갈때 눈물흘리고 가위를 촬영내내 눌리고 (마침 24부작이라 10개월을 찍음) 심지어 구역질까지 할정도로




많이 힘들었을거 생각하니 더 미안하고 소중하더라




나한테는 배우까지 싹다 최고였던 드라마라




그냥.. 이 말이 오글거릴수도 있지만 참 소중하고 애틋하고 사랑스럽다




서로 케미도 최고였던거같음 각자 최고 케미 꼽으라면 각각 윤은혜 주지훈 얘기함 나는ㅋㅋ



궁 배우들빼고 완벽해서 잘된거라고 후려치는데 이 둘 케미빨 절대 무시못한다고 생각


누가 뭐래도 윤은혜의 채경이 주지훈의 이신 송지효의 민효린 김정훈의 이율 최고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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