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이천오백만년이 지나서 날 만나게되면 도망가
혹시 날 만나게 되더라도 그냥 가 나도 모른척 할게..
혹시 날 만나게 되더라도 그냥 가 나도 모른척 할게..
그럼, 그때도 기다릴께..
왜 난 안되니?
이렇게 심장이 멎을거 같은데..
왜 난 안되는거야..
왜 난 안되니?
이렇게 심장이 멎을거 같은데..
왜 난 안되는거야..
(드라마 대사임. 이걸 포스팅해놨더라. 내가..............읽다가 손발이 사라지는 줄...)
유독 거울이 많던 율이의 방
거울속에는소리가없소
저렇게까지조용한세상은참없을것이오
거울속에도내게귀가있소
내말을못알아듣는딱한귀가두개나있소
거울속의나는왼손잡이오
내악수를받을줄모르는 -- 악수를모르는왼손잡이오
율이 대사에 유독 시 인용이 많았는데 그중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도 있었던듯
그때도 그랬는데 유투브로 다시보니 역시 대사들이 잘 안들림
옛날드라마보면 진짜 오글거리더라 왜 이슈 안되는건지 이해안될만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