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훈이는 거짓말을 안하는 아이였는데 믿어주는 사람이 없었네 성지은도 연구원 부인도 요한이도 오해하고 죽일려고 한거고 바름이는 지 가족 죽인사람 찾는다고 경찰된건데 어쩜 이렇게 서사가 다 잔인한건지
그릇된 신념으로 가짜였을망정 한 아이의 가정을 파괴한 건데... 정바름의 시작은 거기서부터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