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해피엔딩.
부제목 그대로 그것의 전제조건은 결국 우리 모두가 아는 뻔한 내용이었다. 부모님 건강하시고 양쪽 다 경제력을 쥐고 있는 것이 행복한 결혼생활의 필수 조건이라는 결말.
양쪽 다 커리어를 유지하면서 육아와 집안일에서 능숙한 팀워크를 발휘해줄 인생 파트너를 찾는 건 드라마여서 가능한 것 같단 생각.. 한국에서 가능하긴 할까? ㅋㅋㅋㅋ
드라마에서는 동전 몇번 튕김으로 인생 몇 회차에 사람 하나가, 어쩌면 둘이 갱생됐지만 현실은 모두가 한 번 사는 생으로 하루하루가 새롭고 벅찬걸.
마지막 인생에서의 한지민처럼 함께 나아갈 인생의 소울 단짝을 찾던지, 강한나처럼 커리어 열심히 쌓던지 남한테 나를 희생하지 않고 일단 '내' 인생을 끝까지 놓지 않는 게 답인 것 같다는 감상으로 마무리~
강한나 패션 보는 맛에 봤는데 끝나서 시원섭섭하당 ㅜㅠ 비슷한 스타일 캐릭터 있는 드라마 아는 톨 있으면 좀 추천해줘!
부제목 그대로 그것의 전제조건은 결국 우리 모두가 아는 뻔한 내용이었다. 부모님 건강하시고 양쪽 다 경제력을 쥐고 있는 것이 행복한 결혼생활의 필수 조건이라는 결말.
양쪽 다 커리어를 유지하면서 육아와 집안일에서 능숙한 팀워크를 발휘해줄 인생 파트너를 찾는 건 드라마여서 가능한 것 같단 생각.. 한국에서 가능하긴 할까? ㅋㅋㅋㅋ
드라마에서는 동전 몇번 튕김으로 인생 몇 회차에 사람 하나가, 어쩌면 둘이 갱생됐지만 현실은 모두가 한 번 사는 생으로 하루하루가 새롭고 벅찬걸.
마지막 인생에서의 한지민처럼 함께 나아갈 인생의 소울 단짝을 찾던지, 강한나처럼 커리어 열심히 쌓던지 남한테 나를 희생하지 않고 일단 '내' 인생을 끝까지 놓지 않는 게 답인 것 같다는 감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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