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이유진이 ‘아는 와이프’에 승선, 대세 신인 행보를 잇는다.
5월 4일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지성, 한지민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신예 이유진이 합류한다.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이유진은 치열한 오디션 끝에 합격하여 정현수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정현수는 경영학과 학생으로 해사한 미소와 빛나는 외모가 매력적인 인물이다.
이유진은 JTBC ‘청춘시대2’에서 천재이지만 자폐 성향이 있는 공대생 권호창 역을 완벽 소화해내며 전무후무한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흥행에 성공한 감성멜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소지섭이 열연한 우진의 고등학생 시절을 연기하며 청량한 매력을 한껏 뽐내 ‘첫사랑남’으로 주목 받았다.
이처럼 출연하는 작품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접수한 이유진이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는 어떤 매력을 뽐낼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이유진은 “평소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좋은 작품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는 와이프’는 올 하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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