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한지민 연기를 자세히본게 이드라마가 최초였거든?
영화 밀정에서 비중이 얼마없어서 그랬나 꽤 괜찮게봤는데
주연맡은 드라마를 처음봤는데 너무너무 나랑 안맞아 ,,,,,,,,,,,,,
일단 목소리자체가 배우하기에 굉장히 안좋은 허스키하고 갈라지는 목소리
이런목소리를 가지고있는줄 처음알았고 연기자체가 너무나 작위적이야
초반에 삶에지친 주부연기할때는 그냥 그렇구나했는데 지성이 미래를 바꿔버리면서
은행원 한지민은 모든게 오글거려 말투 표정 대사까지 모든게 이보다더 작위적일수가 있을까 ㅠㅠ
그 이질적이고 어색한 느낌있잖아 원래 안그런 사람인데 밝은척 유머있는척 쿨한척 하는데
전혀 안그래보이는 사람 아 이런걸 뭐라고 설명해야되지 경력이 꽤되는 연기자인데
이렇게 연기하는 배우인줄 처음알았음 ㅇㅇ .........................
다른 하나 역린일걸.........그거 연기 보면서 정말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었음 ㅠㅠㅠㅠ
원래 이렇게 허스키하지 않았을걸..? 난 이거 찍으면서 초반에 너무 소리 질러대서 목소리 간거 아닌가 싶었음.. 연기 변화 주려고 톤 바꾼건가 싶기도 하고
나도 연기는 별개로 이 드라마로 한지민이 이렇게 예뻣나 새삼 느끼긴했오..
애초 연기를 잘한적이 없어
옥세자도 못한다소리 꽤 나왔고
20대때는 어리니까 뭐.. 그럭저럭 캐릭빨 받음 넘어간 정도지
그 얼굴에 연기로 뭐하나 터졌음 지금 그위치일리가
...
연기가 진짜 작위적이고 한결같아
두 사람 연기 합 호평 여론이 더 많은 것 같던데? 기사나 다른 커뮤 가보면 이번에 연기 합 좋다고 말하는 게 대부분 뭐 개취이긴 하지
목소리가 원래 저음이고 허스키했는데 살짝 말괄량이 역할 하다보니 목소리 톤도 높아져서 갈라지는건가?
꺅~! 하는데 진짜 목소리 쫙 갈라져서 깜짝 놀랬음 ㅋㅋㅋㅋ
나는 하지나 때 한지민한테 크게 실망했다가 오히려 이번 드라마에서 되게 잘한다고 느꼈는데...ㅋ 연기력이 좀 물오른 느낌? 그런데 그건 시간되돌리기 전이 그런느낌 많았고 지금은 약간 김이 빠진 감이 없진 않은 것 같긴 해 .
아.원래못했구나...;;; 나도 연기하는건 이번에 제대로 첨봐서 원래 되게 잘하는줄..
오히려 데뷔 때 잘 했던 것 같아. 올인의 아역이나 좋은 사람 같은 드라마 때 좋았는데.
난 좋아 특히 여기 연기 성격이 뭔가 한지민 원래 성격(내가 잘은 모르지만 ㅋㅋㅋ) 털털한 매력이라 넘 좋긴 좋더라. 근데 캐릭터랑 스토리땜에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