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이나 분위기가 좋은 의미로 2000년대 헐리우드 로코영화 같은 느낌이야
전남편은 인터폴 요원이고 현남편은 산업스파이 여기까지 보고
설정 너무 과한 거 아닌가했는데
막상 보니까 전체적인 톤을 잘 잡아서 어색한 것 없이 술술 납득된다
1화 보고 생각보다 분위기가 밝네 했는데
2화에서 본격적으로 메인스토리 풀리는 것 보니까 설정은 무거운듯
근데 풀어내는 방식이 가벼워서 이 밸런스 계속 유지해줬으면 하는 바람이야
배우들도 주연인 에릭 유인나 다 제각각 캐릭터 잘 살리고
임주환 이번에도 쎄한 역인가 싶긴한데ㅋㅋ
그런 역을 잘하긴 하는듯ㅋㅋ
난 메인서브 왔다갔다 하는 삼각 싫어하는데
2화까지 보니까 메인노선 확실하고
서브는 서브역에 충실한 설정 같아서 그것도 맘에 들어
또 주연캐릭터들이 나이대도 있고 이혼한 설정이라서 나오는 농후(?)한 느낌이 있는데ㅋㅋ
로코라고 마냥 가볍지는 않고 작가의 관계에 대한 통찰이라던가
이런게 보여서 앞으로 대사들이 기대된다
전남편은 인터폴 요원이고 현남편은 산업스파이 여기까지 보고
설정 너무 과한 거 아닌가했는데
막상 보니까 전체적인 톤을 잘 잡아서 어색한 것 없이 술술 납득된다
1화 보고 생각보다 분위기가 밝네 했는데
2화에서 본격적으로 메인스토리 풀리는 것 보니까 설정은 무거운듯
근데 풀어내는 방식이 가벼워서 이 밸런스 계속 유지해줬으면 하는 바람이야
배우들도 주연인 에릭 유인나 다 제각각 캐릭터 잘 살리고
임주환 이번에도 쎄한 역인가 싶긴한데ㅋㅋ
그런 역을 잘하긴 하는듯ㅋㅋ
난 메인서브 왔다갔다 하는 삼각 싫어하는데
2화까지 보니까 메인노선 확실하고
서브는 서브역에 충실한 설정 같아서 그것도 맘에 들어
또 주연캐릭터들이 나이대도 있고 이혼한 설정이라서 나오는 농후(?)한 느낌이 있는데ㅋㅋ
로코라고 마냥 가볍지는 않고 작가의 관계에 대한 통찰이라던가
이런게 보여서 앞으로 대사들이 기대된다
재밌더라ㅋㅋㅋㅋ 미스테리랑 로코로코한 느낌을 잘살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