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터리 보는중인데 배우들도 이 장면 되게 좋아하더라 작가님도 그렇고..
연출이랑 연기 다 대미친 ㅠㅠㅠㅠㅠㅠㅠㅠ
아그리고 코멘터리 자체가 혜자야 ㅠㅠ 배우들 감독님 작가님 다 공감하면서 자세하게 설명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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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딴말인데
보던 중 가장 충격먹은부분.......
해수가 자기 통통했을 때 장면이라고 설명하는데 그 때 52kg였다고 하더랔ㅋㅋㅋㅋ 이후에 힘들어서 그런지 48까지 빠졌다고.....
톨아 카테 완자!
나 괜사 이 장면 보고 영업당했잖아....
내용 모르고 그냥 장면만 보는 건데도 소름 돋아서 그 자리에서 영상 다시 재생해서 보고
그날 밤새서 괜사 달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도 연기인데 연출이 진짜 미친 거 같음 존나 잘했어ㅠㅠ
아, 그거 공감. 멜로가 나랑 핀트 안 맞아서 그게 좀 그랬었어.
난 멜로 도 좋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졌어
조인성은 어린시절 트라우마로 정신분열을 앓고 있는데 환시로 자기자신=어린아이 장재열이 계속 나타나
맞아 이때 충격이었지..... 처음부터 환시다 뭐다 말은 있었는데 저렇게 빨리 알려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그래서 더 소름돋았어ㅠㅠㅠㅠ
본방땐 진짜 기절하는줄 ㅠㅠ 맘이 너무 아팠어
이 장면일줄 알았다 ㄹㅇ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보여주는 방식이 생각지도 못한 연출이랄까 연기도 물론 너무 좋았고 진짜 본방 볼때 소름 쫙 돋으면서 눈물나고 임팩트 쎈 장면이었어
다시봐도 소름돋고 슬프고 ㅠㅠ 둘의 연기합이 진짜 너무 좋았어 ㅠ
조인성 연기 여기서 진짜 잘했어................... 다 잘했는데
조인성도 정말 잘하더라........
드라마진짜 좋은 드라마
대박이였지 ㅠㅠㅠㅠ
이 장면은 다 같이 소름돋았을거같음 진짜ㅠㅠㅠ 안사서 모르는데 코멘 혜자구나ㅠㅠㅠㅠ 괜사는 진짜 코멘 들으면 좋을거같긴했는데 설명 자세하게 해준다니 중고라도 구해볼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