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종이 소봉이라서 좋아한거같은데 소봉 영혼이 제자리 찾게 된거 제작의도는 알겠지만 진짜 보고나니 김새는거 어쩔수 없읒ㅜ
차라리 원작처럼 엔딩을 여러버전으로 내줬으면 좋았을거같은데 결국 소봉이랑 안된건 ts물로 보일까봐였나ㅜ
철종이랑 소봉이랑 서로 부딪히면서 철종도 각성한 부분이 컸던거 아니였나 이게 포인트라 잼나게 봤는디
암튼 너무 김샘ㅜㅜ
차라리 원작처럼 엔딩을 여러버전으로 내줬으면 좋았을거같은데 결국 소봉이랑 안된건 ts물로 보일까봐였나ㅜ
철종이랑 소봉이랑 서로 부딪히면서 철종도 각성한 부분이 컸던거 아니였나 이게 포인트라 잼나게 봤는디
암튼 너무 김샘ㅜㅜ
나는 낮뜨달처럼 원래 영혼 아예 부재하고 관여 안 하던 상태가 아니라 소봉이 자체가 봉환이+소용이 섞여 있는 상태고, 찐소용도 늘 함께해 왔다고 생각해서 찐소용으로 돌아온 거 납득은 됐어 그렇긴 해도 헛헛한 마음 이해돼 봉환이 소봉이로 살 때는 철종 사랑했는데 다시 봉환이로 돌아오면서 마음 정리한 거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