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이 tvN 새 드라마 '철인왕후' 여주인공이 된다.
17일 뉴스1 취재 결과, 신혜선은 tvN '철인왕후'(극본 박계옥/연출 윤성식) 여주인공 김소용 역할을 제안받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철인왕후'는 성에 대해 엄격했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발칙한 섹시 코미디 퓨전사극이다. '닥터 프리즈너' '감격의 시대'를 쓴 박계옥 작가의 신작이며, '화랑' '바벨'을 찍은 윤성식 PD가 연출을 맡는다.
'철인왕후'는 현대를 살던 남자 봉환의 영혼이 조선의 궁궐, 그것도 중전의 몸 안에 갇혀 벌어지는 사건을 유쾌한 터치로 그린다. 드라마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신선한 장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단순히 수위 높은 이야기가 아닌, 성 역할의 반전이나 고정된 성 역할을 극복하는 내용도 담길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신혜선을 포함해 주연 캐스팅에 한창인 '철인왕후'는 오는 11월 tvN 편성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21/0004527079
17일 뉴스1 취재 결과, 신혜선은 tvN '철인왕후'(극본 박계옥/연출 윤성식) 여주인공 김소용 역할을 제안받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철인왕후'는 성에 대해 엄격했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발칙한 섹시 코미디 퓨전사극이다. '닥터 프리즈너' '감격의 시대'를 쓴 박계옥 작가의 신작이며, '화랑' '바벨'을 찍은 윤성식 PD가 연출을 맡는다.
'철인왕후'는 현대를 살던 남자 봉환의 영혼이 조선의 궁궐, 그것도 중전의 몸 안에 갇혀 벌어지는 사건을 유쾌한 터치로 그린다. 드라마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신선한 장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단순히 수위 높은 이야기가 아닌, 성 역할의 반전이나 고정된 성 역할을 극복하는 내용도 담길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신혜선을 포함해 주연 캐스팅에 한창인 '철인왕후'는 오는 11월 tvN 편성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21/000452707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 신혜선!!!! 사극이라니!! 와 넘 좋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