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으로 16화 보다가 시간이 지나고
갑자기 민기랑 지우가 공원에서 아기 안고있는데 기절초풍하는줄.. 둘이 결혼한줄 알았자나..
저 노을 엔딩씬은 정말 기가 막힘.. 이 씬을 위해 드라마 제목이 개와 늑대의 시간이었나보다 싶을 정도.
처음엔 드라마 제목 이상하다는 말이 많았는데 다 보고나니 정말 잘 지은 제목이었어.
케이 없이 하늘만 나오는 노을씬은 태국 로케때 미리 찍어둔거라고 해..
태국 가면 저렇게 타오르는 노을을 볼수있는거니..
이것으로 개늑시 복습 마무리,,
개늑시 보고싶을때 토리들이 이 게시물 찾아서 주요 장면 보라고 한회차씩 끊어서 올렸어.
본의 아니게 게시판 도배를 해버려서 미안하다는 말을 다시 전해,,
개늑시... 내 인생의 명드... ㅠㅠ 아직도 개늑시를 뛰어넘는 내 마음속 넘버원 드라마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