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배우가 취향 아니면 잘 안 보는 편이라,
준기씨가 남주라서 약간 진입장벽 있었거든.
호감형 배우기는 한데, 왠지 남주로는 판타지 형성이 안 돼서...
그런데 진짜 너무 × 10 재밌게 봤어.
으아으아 다음편 다음편 외쳐가며 봤고
매 화가 짜임새 있게 속도감 있고 장난 아니였음
5화쯤에 다른 드라마의 엔딩 정도의 느낌 나서
이 드라마 도대체 어떻게 끌어가려고 하나?
걱정될 정도로 질질 끄는거 1도 없음
나중에 15화쯤 살짝 지루하긴 했는데,
이것도 순식간에 지나간다...
사건물 좋아하는데, 아직 악의꽃을 안봤다???
추천. 강추천.
준기씨가 남주라서 약간 진입장벽 있었거든.
호감형 배우기는 한데, 왠지 남주로는 판타지 형성이 안 돼서...
그런데 진짜 너무 × 10 재밌게 봤어.
으아으아 다음편 다음편 외쳐가며 봤고
매 화가 짜임새 있게 속도감 있고 장난 아니였음
5화쯤에 다른 드라마의 엔딩 정도의 느낌 나서
이 드라마 도대체 어떻게 끌어가려고 하나?
걱정될 정도로 질질 끄는거 1도 없음
나중에 15화쯤 살짝 지루하긴 했는데,
이것도 순식간에 지나간다...
사건물 좋아하는데, 아직 악의꽃을 안봤다???
추천. 강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