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툽에서 1-4회 요약보다가 영업당해서 이틀만에 다 봤는데
존잼이다 증말 ㅠㅠㅠㅠ
여하진 대박 ㅠㅠㅠ 너무 사랑스럽게 나와
목소리도 너무 예뻐서 카나리아 같아 너무너무 배역이랑 찰떡이야
여하진 역할이 안하무인으로 보일수도 있는데 전혀 그런 느낌 안들게 너무 사랑스럽게 연기함ㅠㅠ
문가영 배우 연기하는거 첨보는데 너무 잘해서 놀랐어 발음 세상 정확하고 너무 귀여워
김동욱배우도 첨에 앵커역할 이라고 해서 잉?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어울려ㅠㅠ(약간 최일구앵커 생각남ㅋㅋㅋㅋ)
1화 예민미 넘치는게 넘 좋더라 ㅠㅠㅠ
그리고 이 드라마가 좋은게 고구마 없다 답답하지가 않아 ㅋㅋ
둘이 헤어지고 만나는 상황들 다 이해됨ㅠㅠ
특히 좋았던거 남주가 자기 마음 깨닫고 나서 여주에 대해서 한번도 흔들리지 않았던거
여주가 흔들리고 밀어내도 항상 기다리고 다가갔던거 ㅠㅠ 이게 내가 빠진 포인트야ㅠㅠ
까칠한데 세상 다정남 ㅠㅠㅠㅠㅠㅠ 하진이한테 표현도 잘함ㅠㅠㅠ
난 이제 메이킹 보러 갈게 ㅠㅠㅠㅠ 넘 잼따...
보다가 너무 충격적으로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캡쳐함ㅠㅠ
앵커님 너무 멋있고 하진이 러블리하지ㅠㅠ 여하진 인스타그램 있는건 알겠지?? 라방도 해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