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현이 바이올리니스트로 돌아온다.(신입사관 구해령 서브녀)
배우 박지현이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전격 캐스팅됐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재능과 현실의 경계에서 방황하다가 각자의 행복을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극 중 박지현은 명문대 출신 실력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정경 역으로 분할 예정. 이정경은 어린 시절부터 신동 소리를 들으며 주목받던 바이올리니스트였지만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죽음 이후 평범한 음악인의 삶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재벌가 외손녀임에도 ‘평범함’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정경을 박지현이 어떻게 그려낼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박지현은 매 작품마다 캐릭터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표현해내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영화 ‘곤지암’으로 톡톡히 눈도장을 찍은 이후 드라마 ‘은주의 방’, ‘신입사관 구해령’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과 눈에 띄는 비주얼로 20대 대표 여자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배우 박지현이 그려내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속 이정경은 어떤 모습일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소지섭 학창시절 아역
배우 이유진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로 돌아온다.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 연출 조영민)가 색다른 소재와 대세 배우들의 출연 확정으로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매 작품마다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을 받은 배우 이유진이 합류 소식을 전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재능과 현실의 경계에서 방황하다가 각자의 행복을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유진은 극 중 박은빈의 친구이자 바이올린 선생님인 윤동윤 역할을 맡았다.
윤동윤은 학창 시절부터 바이올린을 전공해 명문대 음대를 졸업할 정도의 수재였지만, 현실적인 고민 끝에 현재는 작은 공방에서 현악기 제작자/수리가의 삶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채송아(박은빈 분)의 전폭적인 지지자이면서도 레슨 선생님인 그는 경쟁이 치열한 현실 속 따뜻하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해 화제의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도 훈훈한 대학 선배 김환동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였기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보여줄 음대생으로의 변신 역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드라마 ‘청춘시대2’에 이어 두 번째로 만나는 박은빈과의 친구 케미까지 예고돼 그들이 그려낼 설렘 가득 캠퍼스 라이프에 대한 기대가 치솟고 있는 상황.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부터 드라마 ‘아는 와이프’, ‘멜로가 체질’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개성 있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그 존재감을 톡톡히 각인시키고 있는 배우 이유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보여질 그의 또 다른 연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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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같은 작품 되게 좋아하는데 청춘+음대라니
딱 파릇파릇하게 잘 빠질 작품이었음 좋겠다
일단 예정은 습스 월화
이유진 연기 잘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