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좋아하세요) 본격 직진 시작하나???

와 박준영 진짜 아아 안먹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모네이드야 

인턴이 뭐 왜 ㅡㅡ

준영이 아부지 그만하소ㅠㅠㅠㅠㅠㅠ

너무하네

엄마도 진짜 싫다

어휴..진짜

아니 연기때문에 이해가 안갔네 ㅋㅋ

지겹다 진짜...

준영이 집안 환장한다

기생충이 따로없구나 에휴

아 진짜......

준영이 인생 너무 짠하다 ㅠ

아들 등골 다빼먹네

또 돈 달라는 거네

너무 싫다ㅜㅜ

엄마 중재도 못하고 어휴... 이혼할 생각도 않고 아들 착취하는 줄도 모르는 거 짜증

이혼 왜 안 하세요

안식년인 아들 좀 쉬게 해줘라ㅜㅜ

손을 잘라...

에이씨 뭐야 진짜 집안 인간들이 개천의 용을 개천으로 끌고 들어가려하네 ㅉ

부모가 문제여ㅠㅠ

아 ㅅㅂ 준영이 안식년이라고 좀 쉬게 해줘라 

연을 끊어야되는데

짜증난다 쳐낼줄도 알아야지

가족이 아니라 짐이다

진짜 준영이 기댈 곳 있긴 한거냐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메인 팀장님빼고 다극혐이야

지랄 이름불러라ㅡㅡ

아 진짜 짜증나 말 놓는 거

송아씨 병딱아

나한테??

왜 반말하냐ㅡㅡ

저시키 왜 반말

왜 반말인데ㅅㅂ

작가님 제발 그만해 저거....

아니 갑자기 말놔 뭐야

저 또라이는뭐야

은근히 말놓네?

반말뭔데;

송아씨라고 불러

쟨 또 모야

지랄하고 있네 ㅅㅂ 

왜저래 미친놈이

반말 뭐야

보청기나 맞춰 새끼야

저 죄송합니다 왜 자꾸 해..?

왜 반말해 병신이

어쩌라는거야

꼴보기 싫어 시발

언제봤다고 반말이야

이름을 불러 새끼야..

왜 반말이야 미친놈

왜 반말이야ㅡㅡ

왜 말을 놔 돌았나

말투왜저래

비즈니스 매너 어디...?

ㅅㅂ 미친놈이 

갑질하는거네 주제에 ㅉ

..

연기 못해서 더 껄렁하네 ㅋㅋㅋㅋㅋ

와 존나 싸가지없어

초면에 이름으로 뭐하는 거야

혓바닥이 짧다

저놈 뭐야;;;

아 시발 기분 더럽네 저새끼 저거

귀가 안들리나 저새끼

왜저래?ㅋㅋㅋㅋ말투왜저래?ㅋㅋㅋ

역시 과장이 사수였으니

와 양복 단추 잠그는 거 봐 ㅋㅋ ㅋ ㅋ ㅋ ㅋ ㅋ 개색

지가 회사냐ㅋㅋㅋㅋ어휴

뭐 지들 돈이야 뭐야

ㅡㅡ

준영이 표정보소 

저 이름 개그 왜하는거지 ㅋㅋㅋㅋ
채송아로 들리는데

어느 누가 일하는 사람한테 저렇게 말 놓냐 저런 사람 나 본 적 없음 미친ㅅㄲ

캬 준영이

뭐냐 저 찌질이는...
여긴 남자 조연들이 왜 이렇게 다 찌질해?

지 주머니에서 돈 내주는줄 ㅡㅡ

준영이 튀어나왔어 ㅋㅋㅋ

결혼해 제발!!!!!!

ㅠㅠㅠㅠㅠㅠㅠ준영ㅠㅠㅠ

헐 대박 ㅜㅜㅜㅜㅜㅜㅜ

단추 왜 잠궈 재수없게

양복단추 잠그는거 개꼴불견 으휴시벌

와 시발 개머싰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영아 사랑해....

돈을 대리 니가 주냐 대리샛기가

존멋존멋

ㅠㅠㅠㅠㅠㅠㅠㅠ준영아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