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묘하게 섭남이랑 섭녀가 주인공들 감정 알고도 냅두는 거라 시청자들이 넘나 남주여주한테 몰입 쌉가능
준영이 커피 못마시는 거 알고 송아가 바꿔줄려고 했는데 못바꾸게 바로 마셔버리는거 존나 미쳤
준영이 송아한테 직진하면 존나 설렘에 빠져죽을듯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장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다 알았네 알았어ㅠㅠㅠ
ㅅㅂ 아니 현호가 아까워 정경이 왜저래
아 여주가 남주 감정 모르기가 더 힘들다 저건
누구 하나 나쁜 사람 없다는게 안타깝다 ㅠㅠ 섭녀도 별로긴 한데 재능에 대한 질투가 이해 안가는 건 아니라;
나중에 여기 나온 클래식으로 음반 내줬으면 좋겠다ㅠㅠㅠ
섭녀가 이기적인데 이해는 감 그래도 현호한테 너무 쟈가워..
피아노 칠 줄 안다고 하더라.박은빈도 어려서 잠깐?했었다 그러고.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남주 재능에 대하는 게 섭녀랑 여주가 확 대비되어서 좋다 이건 남주 행보에도 갈림길 되는 큰 이유일듯
와와 음악 미쳤다
그러네 손호영이다
지오디 목소리다 이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노래 개미쳤
와 근데 지오디 발라드로 나오네ㅠㅠㅠㅠ 미친거 아니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현호야ㅠㅠㅠㅠㅠㅠㅠ
송아도 준영이도 맘접을수밖에 없음 송아 친구 민성이도 준영이 친구 현호도 상대들을 너무 사랑함 ㄹㅇ 그걸 너무 지켜봐왔어ㅠㅠ
후배 제발 입좀.....
ㅠㅠㅠ
아는 사람이니까 저런거지 실제론 알지도 못하는 대상에 대해 아무렇게 말하는 사람들 대표지 뭐
근데 확실히 짝사랑을 하고 있는 거랑 달리 남주여주랑 마주쳐야 몰입 잘된다
근데 연출이 너무 좋다 약간 여백의 미 보여주는 저런 부분들
와 아역도 비슷한 이미지로 뽑았네
나 정경이가 아역도 한줄 알았잖앜ㅋㅋㅋㅋ
와 근데 드라마 자체가 영화같다 감성이ㅠㅠㅠ예전 연애시대 같은 그런 느낌
근데 의외로 풀어나가는 거 보니 와 남주섭녀 서사가 대박이다..의 느낌이 아니라 아 남주가 살아온 삶이구나의 느낌임 이거 잘푸는 중인거 같음
청률은 장르상 잘나오긴 힘들거 같은데 그런데 너무 이 드라마가 내 취향 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