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좋아하세요) 불판시작~!!!!

설레고 몽글몽글한 느낌 진짜 오랫만이다 딱 이른 가을에 만나기에도 딱인 들마같음 

한다ㅋㅋㅋㅋ

2013년 여름이 저 가게 간판인 줄 알았어

여주 절친들 연기 좋다 자연스럽고 

좋아할만하네

저런데 어떻게 안 좋아해

헐 동윤이는 송아 안좋아하는거 맞아...?

나는 저 남사친이 송아 좋아하는 거 같은데 

바이올린 1도 못하다 동윤이한테 배워서 음대 간 건 아니겠지?

준영이랑 동윤이도 아는 사이야?

남주도 여주도 서로 신경 은연중에 오지게 쓴닿ㅎㅎ

같은 음대동긴가???

여기도 썸 같음

 남자애가 여주 좋아하는것같은데?

여주 착장이랑 스타일 캐릭터에 잘 어울리면서 예뻐

비슷한 또래에 선남선녀 모아 놓으니까 어떻게 붙여도 다 좋네 ㅋㅋㅋ

송아한테 먼저 연락했구나

남주랑 여주랑 좀 썸타고 좋아하게 될때쯤 남주 첫사랑이랑 여주 남사친 자기 마음 깨달을각 

스물아홉인데 벌써 교수 준비?

남주 절친 목소리톤 되게 좋다 

여주 저 남사친 여주 친구랑 깨진게 아무래도 여주 때문인거같은 

여주한텐 속도 모르는 소리지만 쟤도 나름 힘들겠지

좋은 친군데,,,, 정경이 문제 많다,,,,

저런 상황 좀 싫으다 섭녀는 거짓말하고 저런 상황이 

바보야.. 정경이 거기가서 옆에 있는 애랑 뽀뽀도했어

섭녀 남친 너무 착해서 그냥 섭녀랑 남친이랑 잘됐으면 좋겠다

정경이 열등감이든 뭐든 남친 있는 상태에서 남주 마음 떠보려고 저러는 거 너무 싫음 저런 캐 

남여주 첫사랑은 이미.. 마음이 남여주에게 가있는 것 같은데..?

동윤이는 애초에 민성이랑 왜 사귄 거야?

정경이랑 동윤이는 각자 마음 있지만 상황 때문에 못 다가가다가 다가갈때쯤 타이밍 놓칠듯 

사랑해

어후 ㅅㅂ

아주 죄많은 남자네 동윤이

뭐야 싫어 이놈아 ㅡㅡ

남주여주 제외하고서라도 다른 캐들 연기도 괜찮다 자연스럽고 

사람 맘을 들었다 놨다

뭐여

여기 남주쪽 여주쪽 짝사랑 상대들 여지 엄청 주는 타입들이네 

본인이 듣고 싶어서 그런거 아니냐..

미쳤다

오글거려

이러지마

메인이 붙엇을때가 제일 안부담스럽고..덜오글ㄹ거린다..

송아 남사친은 확실히 송아한테 마음있어보임 

악기마스터(?) 갬성이라고 이해하자 ㄷㄷ

짝사랑 얼른 끝내자 쭌쏭 얼른 썸타 

오에스티 좋다

정경이 엄마가 우희진이네

난 짝남이 저러면 진짜 떨릴 거 같은데

임신하셨었구나ㅠㅠ

후배 빙썅이다

예의는 차리는데 서걱거리는 사이인 후배 나도 겪어봐서 저 캐릭터 엄청 하이퍼리얼리즘이야

승지민이 조성진이라 보면 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말 밉게한다

인턴 이렇게 챙겨주는곳도 있네 크

난 저 분 너무 좋아 ㅋㅋ 연극도 보러갔었음 예수정쌤

존나 꿀직장이다 

남주도 독보적인 위치가 아닌..상황 되게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