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하는 음악 드라마 인데 과연 ㅋㅋㅋ
아 느린 멜론데 진짜 너무 좋다ㅠㅠㅠㅠㅠ짠내나는 남주여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여주 신경쓰이는 건 남주가 먼저일수도 있겠다
약간 밝은 안판석 멜로 느낌? 나는 것도 좀 있는데 너무 좋다
여주가 짠내나는데 막 찢어지게 가난한 설정 아닌거 마음에 든다 역시 음악하는 집안은 잘살지 다같이 밥먹고 와인 한잔씩 하는 것도 그렇고
저 엄마 성향상 나중에 소년가장 남주 만난다는 거 알면 또 안좋아할삘
기대 안했는데 이대로만 가면 멜로 수작일듯
연출 섬세하고 음악 유려하고 너무 좋다
저 문화재단 들어가는게 들마 시작이고 남주랑 바로 또 만나겠다
크으 너무 좋다
남주는 여주가 경외할만한 위치에 있지만 후원받고 집을 이끌어야 하는 소년가장이고 여주는 4수까지 시켜줄 정도로 유복한 가정이지만 바이올린의 꿈을 아무도 지지해주지 않는 성적꼴찌...상반된거 너무 좋네
어 또 여기서 남주랑 만나겠다ㅋㅋㅋㅋㅋㅋ
연출이나 음악에 신경쓴거 티나서 좋다 화면도 밝고
전개 개빠르다 1회에 남주여주 계속만나 ㅎㅎㅎㅎㅎ
아 송아는 준영이의 트로이메라이를 이미 들었구나
이쯤되면 준영이가 이름 모르는게 더 이상ㅋㅋㅋㅋㅋㅋㅋ
남주한테 계속 못잊는 첫사랑이 있다고 하는데 벌써 남주는 여주가 계속 신경쓰이는 전개인데ㅋㅋㅋㅋㅋ
아니 준영이 찐미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앜ㅋㅋ
오오 제일 먼저 번호교환~~
아니 박준영 뭐냐곸ㅋㅋㅋㅋ이 폭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