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 진짜 예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고편이랑 다르다 본방 진짜 예뻐
벌써 썅내진동
색감 화사하고 깨끗해서 진짜 마음에 든다 잔잔해도 확 집중된다
와 오케스트라 그림 잘잡았다 연출 좋은데
잔잔드에 각기 다른 사람 짝사랑각인거 치고 남주여주 개빨리 만난다ㅋㅋㅋㅋ
와 김민재 진짜 딱 피아니스트같아 착장이랑 분위기
와 음향 제대론데 ㄹㅇ
와 이거 음감이 왜 중요한지 알았다 존나 벌써 ㄹㅇ
방금 바이올린 동시에 움직이는 거 절도있고 좋더라
아 소리가 커서 나가라는 거였구나
세상 내가 다 마상이다ㅠ
와 나라도 숨소리도 못낼듯 존나 강압적이고 숨막히는 분위기 잘잡았다
시발 지가 못알아쳐먹고
잔잔드인거 치고 처음부터 되게 몰입 잘된다
남주여주 저렇게 만나는 거 좋다
오 준영이 덕분에 오오오오
너무 절박하니까 저렇게 말할 수 있는 것 같아서ㅠㅠ 공감성 수치 느껴지면서도 짠하다ㅠㅠ
저 지휘자 짱나네 이랬다저랬다 ㅡㅡ
아ㅠㅠ
아 티비에 나온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프닝 연결들이 다 좋다 연출이랑 극본도 괜찮은데
아니 당일에 저렇게 빼도 되는거야ㅜㅜ?
오케스트라 장면 남주여주 서사에도 중요해 보이는데 초반부터 몰입감 좋은데
와 음악 너무 좋다ㅠㅠㅠ귀르가즘 오져
대역없이 실제로 친다던데?
아 너무 좋다~~~
박은빈 저런 청순하면서 수줍은 역 꼭 보고싶었는데 존나좋다
쌍녀니가 일부러 치고가네
이 드라마 벌써 좋다 여주남주 또만났써
아 준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준영이 존나 쏘스윗
아주 잠깐인데 남주한테 첫사랑이랑 여주한테 친구남친 잠깐 언급되는 거 표정 지나가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