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tra Form
오나라가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십시일반'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4일 일간스포츠에 "배우 오나라가 '십시일반' 지혜 역으로 출연한다"고 귀띔했다. 

'십시일반'은 '여럿이서 힘을 합쳐 한 가지 일을 도모한다'는 본래 뜻을 활용, 600억대 자산가인 유명 화백이 죽은 후 죽음에 얽힌 사람들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탐욕으로 일그러진 사람들 가운데,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오나라가 분할 지혜 역은 젊은 시절 미모로 이름을 날렸던 모델 출신이다. 딸 하나가 있지만 육아보다는 자신의 화려한 생활에 집중, 허술한 면모로 재산을 탕진하는 캐릭터다.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극을 물들일 전망이다. 오나라 표 허술함과 사랑스러움, 탐욕스러운 모습 등 다양한 얼굴이 표출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십시일반'은 8부작 드라마다.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콘텐츠로 MBC에브리원뿐 아니라 MBC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6개월 만에 재개하는 MBC 새 월화극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저녁 같이 드실래요?' 후속으로 만나볼 수 있다. 6월 첫 방송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3004301
  • tory_1 2020.02.14 12: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21 19:53:00)
  • tory_2 2020.02.14 13:59
    오나라 좋아ㅠㅠ 드라마 재밌길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