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유튜브에서 처음 접해서 도토리숲에 올리려다가
말머리 검색시 글 하나 나오길래 여기에 씀!!!
v live에 비해서 유튜브가 한 주씩
(그러니까 2회차씩)이 늦는 것 같더라고
그러므로 7회까지 보지 않은 토리들에게는
스포가 될 수도 있음을 밝히며...
대니 : 나나에게 빛과 소금 아니신가여 ㅠㅠ
부담느끼지 않을 선에서 조심조심 다가가는 거
너무나도 취향 저격 ㅠㅠ
대니가 날 이렇게 짝사랑해왔다고 생각하면
둘 중에 하나만 골라 yes or yes!!!
목소리도 스윗하고 말갛고 무해한 생김새도 너무 좋음...
이런 남자사람은 무한 복제하여 공급되어야 하지 않나 ㅠㅠ
제발 마지막회 안에 나나랑 꽁냥하게 해주세요...
나나 : 대니의 마음을 슬슬 눈치채는 것 같은데
제발 마지막회 안에 대니와 행복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루미를 호의적으로 대하든
최소한의 사장 대우만 하든 인간 대 인간의 도움만 주든
나나에게 남아있는 5년 전 그 사건의 트라우마가
아주 희미해지길 바랄뿐
루미와 함께 변호사ㅅㄲ 족치는 것도
굳이 루미를 위해서가 아니라도 괜찮다!!!
루미를 용서해도, 용서하지 않아도 괜찮다!!!
어떻게 해서든 네 마음이 편해지기만 하면
난 더 바랄 게 없다!!!
(어쩌면 변호사ㅅㄲ 퇴치에 루미와 같이 열 올리는 게
사이코드라마같은 효과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기왕이면 전남친ㅅㄲ도 잘 족쳐버리길
전남친ㅅㄲ : 하느님!!! 얘에요!!!
이ㅅㄲ 정수리에 벼락을 때려서라도
지옥불로 당장 데려가세요!!!
사탄도 실직시킬 악당ㅅㄲ가 얘에요!!!
5년 전 그 사건, 90%의 귀책사유를 갖고 있다고 봄
(100%가 아닌 이유는 루미 항목 참조)
아닌 척 하면서 하룻밤 즐기려고 나나와 헤어진 척 해서
루미 꼬여내고 다음날 바로 버럭하여
나나와 루미에게 다른 형태의 트라우마를 안기고
그걸 무슨 트로피마냥 자랑스레 생각하고
떠벌리는 인성 수준...
무슨 런칭파티할 때든 사전미팅이든
적어도 한 번은 루미든 나나든 둘 다든 마주칠 거 같은데
어떤 식이든 후려맞고 매장되어야 속 시원할 거 같음
변호사ㅅㄲ : 하느님!!! 전남친ㅅㄲ 데려가실 때
얘도 꼭 잊지 말고 데려가세요!!!
이ㅅㄲ 정수리에 벼락을 때려서라도
같이 지옥불로 당장 데려가세요!!!
가스라이팅범이 여기 있습니다!!!
머리 좋은 거 변호사 공부하는데나 쓸 것이지
상대 약점 잡고 가스라이팅하는 거 역겨움
걱정해주는 척하면서 뒤로 헛짓거리하고 바람 피우고
결정적일 때 약점 건드리는 거 역겹기 짝이 없음
엄청 젠틀한 척, 점잖은 척하다가
자기 민낯 까발려지니 더러운 인성 제대로 드러났죠?
얘도 후드려맞고 매장되어야 속이 후련할 거 같음
루미 : 티저에서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잖아요?'
라는 아주 가벼운 목소리 톤은 좀 낚시였던 것 같고
나나와는 다른 형태의 트라우마를 갖게 된 것 같음
5년 전 그 사건의 피해자,
하지만 10%의 귀책사유를 갖고 있다고 봄
전남친ㅅㄲ 수작질에 걸려들어 키스, 잠자리한 순간
나나와 친구관계는 사실상 끝났다고 봐야지
아무리 짝사랑했던 사람이라도
친구랑 사귀었던 사람을 헤어졌다고,
그것도 마음 간다고 바로 스킨십을 하나...
(수작질에 당해도 마땅하다는 게 아니라
저 경우에는 몸을 밀쳐서 아예 자리를 피했어야 함)
몇 년 뒤에 아주 기억이 희미해졌을 때
사귀는 것도 껄끄럽게 느낄 마당에...
나나에게 공적인 관계 운운하면서 은근 챙겨주려는 것도
자기 죄책감을 덜려는 행동인 것 같은데
트라우마는 점차 사라졌으면 좋겠지만
나나와는 오랫동안, 혹은 평생 껄끄러운 사이더라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듦
정든 : 얘는 뭘 맨날 컨펌한대;;; 불륜남 정의구현은
바 이름, 법카 안 드러나는 선에서만 써주지 그랬냐 ㅠㅠ
그래도 알아서들 코난질 잘했을텐데 ㅠㅠ
그리고 나나와 동거... 지금은 상관없지만
나나랑 대니랑 사귀게 되면
알아서 대니 신경 안 쓰이게 정리 잘 해주라 ㅠㅠ
((((((우리대니))))))
말머리 검색시 글 하나 나오길래 여기에 씀!!!
v live에 비해서 유튜브가 한 주씩
(그러니까 2회차씩)이 늦는 것 같더라고
그러므로 7회까지 보지 않은 토리들에게는
스포가 될 수도 있음을 밝히며...
대니 : 나나에게 빛과 소금 아니신가여 ㅠㅠ
부담느끼지 않을 선에서 조심조심 다가가는 거
너무나도 취향 저격 ㅠㅠ
대니가 날 이렇게 짝사랑해왔다고 생각하면
둘 중에 하나만 골라 yes or yes!!!
목소리도 스윗하고 말갛고 무해한 생김새도 너무 좋음...
이런 남자사람은 무한 복제하여 공급되어야 하지 않나 ㅠㅠ
제발 마지막회 안에 나나랑 꽁냥하게 해주세요...
나나 : 대니의 마음을 슬슬 눈치채는 것 같은데
제발 마지막회 안에 대니와 행복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루미를 호의적으로 대하든
최소한의 사장 대우만 하든 인간 대 인간의 도움만 주든
나나에게 남아있는 5년 전 그 사건의 트라우마가
아주 희미해지길 바랄뿐
루미와 함께 변호사ㅅㄲ 족치는 것도
굳이 루미를 위해서가 아니라도 괜찮다!!!
루미를 용서해도, 용서하지 않아도 괜찮다!!!
어떻게 해서든 네 마음이 편해지기만 하면
난 더 바랄 게 없다!!!
(어쩌면 변호사ㅅㄲ 퇴치에 루미와 같이 열 올리는 게
사이코드라마같은 효과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기왕이면 전남친ㅅㄲ도 잘 족쳐버리길
전남친ㅅㄲ : 하느님!!! 얘에요!!!
이ㅅㄲ 정수리에 벼락을 때려서라도
지옥불로 당장 데려가세요!!!
사탄도 실직시킬 악당ㅅㄲ가 얘에요!!!
5년 전 그 사건, 90%의 귀책사유를 갖고 있다고 봄
(100%가 아닌 이유는 루미 항목 참조)
아닌 척 하면서 하룻밤 즐기려고 나나와 헤어진 척 해서
루미 꼬여내고 다음날 바로 버럭하여
나나와 루미에게 다른 형태의 트라우마를 안기고
그걸 무슨 트로피마냥 자랑스레 생각하고
떠벌리는 인성 수준...
무슨 런칭파티할 때든 사전미팅이든
적어도 한 번은 루미든 나나든 둘 다든 마주칠 거 같은데
어떤 식이든 후려맞고 매장되어야 속 시원할 거 같음
변호사ㅅㄲ : 하느님!!! 전남친ㅅㄲ 데려가실 때
얘도 꼭 잊지 말고 데려가세요!!!
이ㅅㄲ 정수리에 벼락을 때려서라도
같이 지옥불로 당장 데려가세요!!!
가스라이팅범이 여기 있습니다!!!
머리 좋은 거 변호사 공부하는데나 쓸 것이지
상대 약점 잡고 가스라이팅하는 거 역겨움
걱정해주는 척하면서 뒤로 헛짓거리하고 바람 피우고
결정적일 때 약점 건드리는 거 역겹기 짝이 없음
엄청 젠틀한 척, 점잖은 척하다가
자기 민낯 까발려지니 더러운 인성 제대로 드러났죠?
얘도 후드려맞고 매장되어야 속이 후련할 거 같음
루미 : 티저에서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잖아요?'
라는 아주 가벼운 목소리 톤은 좀 낚시였던 것 같고
나나와는 다른 형태의 트라우마를 갖게 된 것 같음
5년 전 그 사건의 피해자,
하지만 10%의 귀책사유를 갖고 있다고 봄
전남친ㅅㄲ 수작질에 걸려들어 키스, 잠자리한 순간
나나와 친구관계는 사실상 끝났다고 봐야지
아무리 짝사랑했던 사람이라도
친구랑 사귀었던 사람을 헤어졌다고,
그것도 마음 간다고 바로 스킨십을 하나...
(수작질에 당해도 마땅하다는 게 아니라
저 경우에는 몸을 밀쳐서 아예 자리를 피했어야 함)
몇 년 뒤에 아주 기억이 희미해졌을 때
사귀는 것도 껄끄럽게 느낄 마당에...
나나에게 공적인 관계 운운하면서 은근 챙겨주려는 것도
자기 죄책감을 덜려는 행동인 것 같은데
트라우마는 점차 사라졌으면 좋겠지만
나나와는 오랫동안, 혹은 평생 껄끄러운 사이더라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듦
정든 : 얘는 뭘 맨날 컨펌한대;;; 불륜남 정의구현은
바 이름, 법카 안 드러나는 선에서만 써주지 그랬냐 ㅠㅠ
그래도 알아서들 코난질 잘했을텐데 ㅠㅠ
그리고 나나와 동거... 지금은 상관없지만
나나랑 대니랑 사귀게 되면
알아서 대니 신경 안 쓰이게 정리 잘 해주라 ㅠㅠ
((((((우리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