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기억이 흐릿한데 강인욱이 회사 돈 횡령하고 나르잖아 거의 막화쯤 술먹고 재민이가 취해서 수정이한테 나 알기전부터 강인욱씨랑 원래부터 그렇고그런사이였냐 이런것도 물어보고 수정인욱 도주하고 나서 비서가 보고할때 둘이 도주직전까지 강인욱 오피스텔에서 동거한걸로 보인다 이런얘기도 했던거 같은데 재민이는 수정이가 그 계획에 일조해서 같이 계획적으로 떠난걸로 아는거야?? 막화 맘아파서 다시 못돌려보겠어 ㅠㅠ
그런거 같았어 .. 속았다는 생각에 그냥 다 없애고 인생 쫑내야겠단 생각으로 총도 사고 일치러 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