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해품달 극본 맡았던 진수완작가님작품..ㅠ
결말에 조상님들이 지켜준 조국에서 마음껏 사랑하라고 그랬나? 그 문구도 너무 좋았고
그냥 네 명의 캐릭터들 다 가슴아프고 서사 이해되고 너무 좋았음 ㅠㅠ
지금은 남배우때문에 다시 재탕할 수 없는 비운의 드라마가 되었지만. 그래도 한번 꾹 참고 다시 봐볼까 생각중...
그만큼 너무 좋았던 드라마! 특히 한고은 캐릭터 엄청 매력있었음 ㅠㅠㅠㅠ 메인커플보다 류진-한고은 밀었잖아
이거 안본 토리들 있으면 남배우 스루 가능할때 함 도전해봐 핵존잼
그때는 섭커에 관심없고 주인공 커플만 좋아했거든??
근데 다시보니까 섭커가 더 넘 좋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