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복수자들) 정혜수겸... 좋아했던 톨들 있어?

스용이 누구야? 아 이드라마 4회까진가 권석장 맞나 암튼 초반 연출하고 아파서 하차한 피디가 묘하게 아슬아슬한 분위기 잘살렸었는데 아쉬웠어

헐 완전 흥미롭다 작가가 오케이해서 수겸정혜 됐으면 어땠을까??ㅠㅠㅠ 드라마 방영할때 누구보다 사약많이마셨던 사람으로써 너무 궁금하고 아쉽고.. 이 밤에 오만감정이 다드는구만 흑흑

작가님 흑 이해가지만 열린결말이라도 안되는거였나여ㅜㅜ

럽라이런거 다 없어도 되고 그 아슬한  분위기만 가지고 갔어도 진짜 아쉬움 1도 없었을텐데ㅠㅠㅠ 뒤에 너무 찐가족분위기되어서 ㅠㅠ 권석장없는게 이렇게나 아쉬울줄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그리고 그때 봠동일 했었는데 저 텐션있는거 (당연하겠지만) 배우들도 다 알았음 ㅋㅋㅋㅋㅋ 풀린 메이킹에는 짤려서 없지만

현장에서 촬영하다 말하는거 보면, '얘네 둘 이상해~' 하는 얘기도 했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수겸이 할머니네 집에서 밥먹고 수겸이가 정혜한테 늦었는데 집에 전화안하냐고 묻는 장면 같은겈ㅋㅋㅋㅋㅋㅋ

부암동 김상호 피디=머니게임 피디
사약연출에 진심이신 분...(유진혜준은 오피셜 쌍방이긴 했지만)

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아쉽다ㅠㅠㅠㅠㅠ작가님 이해는 가지만....저케미 못 잃어...설정도 개쩌는데ㅠㅠㅠㅠ

나 진심이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이 이해는 가지만 나는 정혜수겸에게 너무 진심이었어... ... 솔직히 누가봐도 노린 거 잖아 ㅠ ㅠ ㅠ ㅜ ㅠ

헐... 역시나
트윗은 삭제됐지만 피셜이구나

컷한 것도 이해할 수 있지만 .. 그래도 나톨은 진심이었어오...

수겸이 첫 등장신부터 분위기가 남달랐는데

나 진심이었다 (궁서체)

나

그때 나는 진심이였다구...

나진심임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