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이 가요라는 엄마의 문자가 아 진짜... 작가님!!!! 어떻게 이렇게 글을 쓰냐... 한권의 책을 읽은 느낌이야 은주 표정 편해보여서 좋고 은희 찬혁이 끝까지 참 설레고 사랑스러웠어 막냉이 귀엽고 ㅋㅋㅋㅋ 엄마 아빠 너무 달달하셔 흐 정말 좋았다.. 남은희도 깨알같이 웃겼어 ㅋㅋㅋ
진짜 캐릭터들 다 사랑스러움..ㅠ 현실적인 드라마인데 힐링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