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철의 첫 번째 죽음은 (아직 다 밝혀지진 않았으나)
자신의 죄를 덮기 위한 힘있는 자들의 농간이었다면
이대철의 두 번째 죽음은 (어제 엔뎅 사형 집행 맞지?)
힘있는 자들이 힘없는 자들을 조종한 건데
자신의 잘못을 덮고 출세를 위해 법정에서 위증을 한 여자 경찰
재판을 뒤집을만한 증거를 가지고도 침묵한 기자
법잘알 검사의 사형수 통수 치는 거짓말의 콜라보인 듯
괴물은 태어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 같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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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갈리는 부분이 많아서 1화부터 정주행했는데
여기저기 힌트를 진짜 많이 심어 놓음
근데 힌트를 숨겨놨었다는 걸 강조해주지 않아서
그게 힌트인지 모르고 넘어감
일부러 흘러가듯 보여주는 건가 싶고
마지막 신의 납골당이 사건 전개의 키가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 있지만, 사실 모르겠;
헐? 이대철 죽었어??? 세상에나 ...
몰아서 보던거라 ㅋㅋㅋㅋ 와 넘 황당하네 ... 재판 준비 본격적으로 하길래 살줄 알았어 ㅠㅠㅠㅠ
딸램쓰 어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근데 그 기자도 결국 입꾹닫 한거야? 왜?? 협박당했어?( 스포?? 해줘도 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