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목소리가들려) 민중국...

의료사고가아니라 그 장기수술?뭐라하지 이걸 이게밀려서 빡친거아냐? 장기수술대기자였는데 아내순번응 수하아빠가 기사써주고 새치기해서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서 사실 민준국빡친건 이해갔지만 어째던 가해자에게. 너무 서사를 줘서 짜증났음 죽인목숨이 몇개인데

민준국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여튼 본인 와이프 수술 받아야 하는데 수하아빠가 기사 써주고 새치기해서 아내 죽고 애기랑 어머니 길에서 굶어죽고 근데 결국 새치기해서 받은 그 장기도 부작용 있어서 수하엄마 돌아가시고 뭐 그런 사연이었음

맞아 이거 장기이식 순번을 수하아빠가 새치기해서 와이프는 죽었고, 새치기한 사실 알고 민준국이 병원에서 난동부리다가 경찰에 잡혀갔나 그랬어

구금되서 집에 있는 어머니랑 애기를 돌보지 못하는 새에 둘이 굶어 죽었나 그랬던 걸로 기억함

그렇게 새치기해서 이식했으면 살기라도 했어야하는데 부작용으로 수하엄마도 결국 죽었고.....

그래서 민준국이 수하 아빠한테 원한을 품은 건 어느 정도 이해가 가

근데 그렇다기에는 죄없는 사람을 너무 많이 죽여가지고...

사연과는 별개로 결국 민준국은 이해받을 수 없는 죄를 지은 살인마라고 봐

댓글 쓰다보니까 오랜만에 너목들 보고 싶다ㅋㅋㅋ 

수하 아빠한테 원한 품은 건 이해 가능. 근데 수하 & 짱변 죽이려고 한 거. 짱변 엄마 죽인 거 1도 이해 안 감. 그래놓고 자기가 한번 뒤통수 쳤던 서브남주한테 또 변호 부탁한거 얼탱없었음 ㅎ

수하아빠한테 원한 품은 건 이해가능한데 그후에 일들은 본인이 자처한 일이었고 수하아빠 죽인 걸로 살해한 사람들이 너무 많았지.

수하한테 죄를 뒤집어 씌우려고 했고 수하 살인미수도 있고 목격자인 과일가게 아주머니도 죽였잖아. 멈추지 못한 괴물이었음.